며칠전 아침 회사 일 때문에 급하게 봉천동에서 서울역까지 택시 타고 갔습니다
요금이 6900원이 나왔는데 돈이 없어 카드로 결제 하려는데…
미터기와는 달리 택시요금이 500원 올랐고, 카드 결제시 추가 요금 500원을 함께 결제가 안되니
별도로 달라더군요~~
그래서 택시 세워두고.. 인근 편의점까지 가서 돈을 뽑고, 잔돈 만들려고
레종 한 갑을 샀지요. 다행히 레종은 2500원 그대로.. 그 잔돈으로 택시비를 냈습니다.
제가 며칠 출장갔다와서 몰랐는데
뒤늦게 신문보니..
[요금 인상군]
택시요금도, 기름값도, 목욕탕을 비롯 많은 것들이 올랐더군요..
불행 중 다행으로 내가 아끼는
담배와 소주와 자장면 값은 그대로 ~ ㅠ,ㅠ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계속오르고..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휴~ 다들 파이팅
첫댓글 물가는 오르고....임금은 동결이거...ㅡ0ㅡ
ㅠㅠ 2년째 동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