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어릴때 가입해서 10여년을 들와보지않은체
코로나덕인가.ㅎㅎ.
마스크만들다보니
다시 봉틀이재가동에 원단을 마구 사들이고 있네요.
왜 원단은 사도사도 계속살께 많아질까요
참 오래된카페..오래 잘 운영하시는것 같아 좋네요.
카페지기님도 나이드시는걸 모르는듯.여전히 날씬하고 이쁘세요.
가입할때 하나였던 애기가 둘이네요.
하난 내년이면 성인이에요.^^
엊그제 만든 로브가디건과 숏팬츠..
두마로 아주 알뜰히 쥐어짜서 만들었어요.
둘째가 뷔스티에를 원했지만 겨우 핫팬츠를 만들었어요.
고무줄을 밖으로 보이게 하려다 랏셀레이스띠지로 감사주었어요.
뚱땡이착샷과 이쁜이둘째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자켓몰샷도 있어요.
아이가 투톤인원단과 디쟌 넘넘 맘에 들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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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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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가디건과 숏팬츠
지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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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8
20.05.11 01: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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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쥐어짜서 만든 두벌 여름바다로 달려가사야 겠네요 멋져요
원단이 시원하고 촉감좋아서 패밀리룩하고 싶어요.ㅎㅎ
다시 컴백홈 반갑죠~^^
봉틀이도 매일하면
손을 놓을수가 없는 캐미가 좋아요~
로브와 핫팬츠 찰떡궁합이네요!
하와이를 상상하며~~굿!
바지 고무줄에 텐셀 너무 예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