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글라데시 비자를 신청하러 갔습니다...
복마니는 지금 꼴까따에 와 있습니다...
어제 방글라데시 비자를 신청하러 갔습니다.. 11시까지 밖에 비자 접수를 않한다는 얘기를 듣고...
불이 낳게 택시를 잡아서 방글라데시 영사관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40분 졸라게 빠르게...
폼을 작성하고... 서류르르 넣을려고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스으벌... 11시에 문을 닫아야 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다고... 10시 50분이 조금
넘으니까.. 문을 확 닫아 버리더라구요.. 나만 있었던것이 아니라.. 인도인들도 비자를 받으려고
줄이 있었는데.. 그걸 다 무시해 버리고 문을 확 닫아 버리더라구요....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참...
자기네 나라에가서 돈 쓰겠다고 하는데...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하긴 자기들은 아쉬운게 하나도 없겠죠... 비자 신청을 많이 받아봤자 자기네들 일만 늘어 나는것이니
그냥 사람들 조금와서 일처리 하고.. 그냥 돈만 받으면 되는거겠죠...
정말 비자 신청을 하러 여러 영사관과 대사관을 다녔지만.. 이렇게 그냥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있는데...
문을 확 닫아 버린곳은 방글라데시 영사관이 처음이네요... 쩝...
국민들 행복지수 1위? 과연 이 말이 맞을까요?
국민들 행복지수 1위가 아니고... 정부 관계자 행복지수 1위가 방글라데시가 아닐까 하는
씁씁한 마음을 가지고 어제는 다시 그냥 돌아 와야 했네요...
첫댓글 개인한테는 아무런 소득없이 몸만 피곤한 일이라고 치부해서 일까요? 내 생각으로는 비자 다 받구나서 ...붐명히 복님이 방글 대사관 사람들 한테 한 소리 할꺼라는 생각이 드는건 .... 내 기우일까용 ??? 복님이 조용히 끝나면 내 손에 장을 지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디게 열받았겠다...
ㅇㅔ고..ㅎㅎㅎㅎㅎ그렇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 루테닛님 손에 장 지지는거 한번 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