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15일, 변함없이 비가 내린 궂은 날에도, 우리의 봉사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참석자(존칭 생략함) 명단 : 맨 뒷줄(장은정 / 목사님)
중간줄(김진동/박만식/정석철/심희정/전경선/송영선/은혜의집 꼬마/정은옥/신효선/박성희/김두현
앞 줄(서정남/자야/양기문*김남국/이수경)...경인 사상 가장 많은 17분이 도와 주셨습니다.^^
p.s. 손숙주 님은 아드님과 함께 참석했으나, 아드님의 성화에 못 이겨 일찍 귀가하셨습니다...
거리에서 본 은혜의집 전경.....
콘테이너 박스 한 채는 목사님이 거주하시고, 나머지는 세 분의 할아버지가 지내세요.
우리 목사님, 예쁘게 "김~~~치" 하세요~
연립 3층에 거주하시는 문갑선(78/左), 소재월(75), 문갑선(78/右)할머님 사진^^
연립 102호 작은방 김영복(87)할아버지, 중풍으로 전혀 거동치 못하신다고 하네요.
무연고로, 6개월 전에 풍으로 쓰러지셨고, 현재 파스로 온몸의 결림을 견디세요.
연립 102호 다른 방에 거주하시는 할아버지 세 분...
거의 마비 할아버지들은 하의를 입지 못하고 계시니 출입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너무도 환하게 웃으시는 박부흥(83) 할머니..귀가 많이 어두우시고,
중풍과 당뇨, 고혈압으로 고생 중이셔요.
목사님 등로 가려진 곳에 계시는 전필순(84) 할머니의 따님들이 방문을 하셨네요..
중간에 계신 박옥단(85) 할머니...내내 부러우신 듯 관심을....
장은정님과 함께 오신 신입회원 전경선님....쓱싹쓱싹~
수경님...깨끗이 닦으라구요...옆의 꼬마가 손숙주님의 아드님^^...
오늘도 변함없이 화장실 담당! 우리의 멋진 김두현씨. 지방에서 달려와 봉사까지...감동^^
싱크대의 천사는 손숙주님, 마루 바닥의 천사는 심희정님~
김영복 할아버지의 쪽방 청소 담당, 정은옥님...주무시니 살살..조용조용~
목사님 컨테이너 청소를 맡은 박만식님...그런데 거기서 뭐해요????.,,,,,
교회당 청소를 맡은 정석철님과 양기문님...기문님은 쓰러질 것 같았는데도 너무 열심히...
전날 잠도 못 주무시고 오셨다는 박성희님! 묵묵히 어찌나 열심히 봉사하시던지...
안산 봉사가 처음인 김진동님...이불 터는 재미가 들린 꼬마녀석, 내내 웃고...
교회당 내 피아노를 열심히 닦고 계신 정석철님...이번에도 복장이 역시 화려극치!!
3층 할머님들의 집...저번 입주하기 전 대청소하던 기억이 어렴풋이.....쿄쿄쿄
3층 신발 벗는 곳까지 세심히 청소하는 서정남님...머리결 비결이요?..쉿!
서정남 님이 쓸었다면, 이번엔 정은옥님이 말끔히 걸레질까지 마무리 완벽!!
누구실까요?....새로 오신 전경선님의 쑥쓰러운 V자!
청소를 마치고.....다함께....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수박 맛 거, 시원타~~
부대찌게 집에서 봉사후 첫 자체 정모 끝내고, 아쉬워 모인 2차 뒷풀이 호프집!
멀리 시흥에서 봉사를 마친 몇몇 친구들이 상록수역까지 와주셨답니다.^^
두 분은 봉사에 처음으로 참석하셨다는데...어려 보여 호프알바에게 민증까지 확인을...
와주신 천사들: 위 두 분 하고 박나영님, 음은옥님, 차혜영님, 김철완님, 나지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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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안산 은혜의집 봉사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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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경인팀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쓰다가 보니 은옥씨 얼굴이 발그레하네..보기좋군요...사람과 사랑 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그날 반가이 맞아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언제나 열심인 자야언니한테 또 한번 감동받았음돠~! 많이 도와주시구요, 언제나 그 모습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강남지역 분들이 뒷풀이때 원정갔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암튼 봉사활동 수고 많으셨구요. 금요일날 뵈요
경인지역도 열심히 고생 많으셨습니다...사진을 보니 비록 가서 봉사는 못했지만 봉사를 한 기분이 드네요..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야샘한테 항상 많은것을 배웁니다. 언니 따랑해요^^
옥아샘아~ 뭐~ 나한텐 배운게 없나..???쯔~ 업...경인지역님들..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모두 수고만땅~~^^* 자야샘~~ 사진잘봤떠염... 근데 그아주머니 두분이 딸이었구낭~~ 허거덩~~ 몰랐넹~~^^*
자야님을 비롯한 경인지역 식구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자리를 함께 하셨던 누누랑님을 비롯한 강남지역 식구들도 반가웠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하네요^^
옥아~~(정은옥^^;) 왜 사진 많이 찍으라니까 뒤로 숨었니? 담번엔 젤 앞에서 젤 많이많이 찍으렴. 알쮜?? 강북에도 옥아~(구은옥)을 심어놨떠. 3개처를 우리 은옥이가 점령하는게야~~ㅎㅎㅎ<함봐야지. 지역처가 다르니 소모임이나 다른 모임때 나오렴. 얼굴함 보장~~^^>
난 우리집에..옥장판을 숨겨놨지...캬캬캬...정은옥샘...담번엔..맨앞줄에서 찍으세여~ 글구 수고 마니하셨습니다...
마져~! 수경언니 바로 가는 바람에 대화도 못나누고... 도망치듯 나가버리는게 어딨남유??? 담에 또 뵈요~!!!
수고하였네요...
우와~~ 경인샘들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다들 너무 이쁘세요.. 술도 거 하게 하셨네요(발그레^^).. 잘 보고 갑니다. 수박 맛나겠다.. 울도 담엔 수박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