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업체는 회원들의 로또 1등 당첨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회사 이곳 저곳에는 1등 당첨자 관련 증빙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실제 당첨용지, 당첨금 지급영수증, 입금 통장, 회원 인터뷰 영상, 당첨자 본인 확인 서명 등의 자료는 기밀자료로 취급되어 금고에 보관되고 있었다. 실제로 해당 업체는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로또 1등 당첨자 최다 배출' 기록을 인증 받았다.
실제로 이 업체를 통해 644회 1등 18억원에 당첨된 신희진(가명) 씨는 "처음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 내가 1등이란 사실을 믿을 수 없어서 하염없이 눈물만 났다"며 "정보 업체에서 주는 번호를 믿고 샀는데 1등에 당첨됐다"고 기뻐했다.
한편 해당업체는 현재까지 총 42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1등 당첨금만 총 89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