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6
캘리포니아 인근 150만, 뉴욕인근(뉴져지 포함) 50만, 시카고 인근 15만, 시에틀 인근 15만, 텍사스 달라스 인근 12만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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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6지금은 2004년 그리고 캘리포니아 지역은 한인이 약 150명으로 추정 하고 뉴욕지역 (Metropolitan area)는 약 50만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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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의 재미 교포는 166만이었다. 이들의 약 30%는 캘리포니아주에 집중되어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는 코리아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이밖에 뉴욕·시카고와 같은 대도시에도 교포가 많다.
미국거주 교포 인구는 2004년 기준으로 215만을 헤아린다고 한다. 해마다 고등학교 졸업시즌이 되면 전국에서 각주에서 2명 정도가 선발된 100여명이 백악관에 불려가 대통령을 만난다. 이번에도 5명이 교포란다. 인구비율로 보면 분명 0.4%에 불과하나 고교 선발자 수로는 3.5%에 달한다. 이처럼 한국인의 두뇌와 활동성이 특수하다는 증거가 아닌가 한다.
유태인들은 미국에서도 그 수가 극히 적어 9백만으로 친다면 인구비율은 3.6%정도에 불과하나 미국을 움직이는 고급 두뇌들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 각 대학 교수 분포, 세계 금융을 쥐고 있는 월가의 지도자들, 그리고 재벌회사 등이 미국을 주름잡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적으로도 유태인의 뒤를 쫓아가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거대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시에 유태인이 11%나 된다고 한다. 한인은 겨우 20만이란다. 채소나 과일 장수는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을 떨어야 돈을 번다. 그런 사업을 유태인에게서 물려받아 장악한지 오래된다. 부를 축적한 한인들은 레스토랑, 모텔, 세탁소, 심지어는 유태인들이 진치고 있는 빌딩까지 임대한다고 한다.
이런 재미 유태인들이 있기에 미국은 대아랍전쟁, 걸프전쟁, 이라크전쟁을 발발하였고 이스라엘은 주변 회교국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다. 왜냐하면 미국 정치인들은 모두 다 유태인들의 자금력과 명석한 자문교수단들의 훈수에 친이스라엘 정책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