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2일 ㅡ 26일 4박 5일 강원도 여행
21일 쿠팡서 삼성TV 50인치 2020년도에 생산한 것을 724.000원에 구입
미리 알려 주었으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을까 모르겠다
김순관 30만원 내고 나머지는 공금으로 구입 현경이가 강원도로 배달시킴
7월 22일 목요일 출발
1시 15분에 자려고 들어왔는데 잠이 안 온다
많이 피곤한데 점점 말똥거린다
자야 내일 강원도를 기분 좋게 갈텐데
올해는 옥수수 살 생각도 못 했다
은경엄마께 물었더니 1차는 모두 끝났다고 했다
2차는 7월말이나 8월 초에 될 것이라고 했다
10시 35분 출발
길이 많이 막혀 12시 되어 가평휴게소 화장실
손을 씻겠다고 그렇게 줄을 선사람이 많은 것을 처음 봄
가평휴게소도 사람이 많았다
인제에서 생수를사기로 해
인제로 갔다 하나로 마트에서 삼다수 생수를 구입 8.600원
보통은 집 도착해 문을 다 열어 놓았는데 별로 살 것이 없어
그러느라 인제서 햇빛 쨍쨍 내리 쬐는데 음식점을 찾다 그냥 한국관으로 갔다
1시 인제 한국관에서 비빔밥 주문해 나물을 가위로 아주 작게 잘라 먹었디ㅡ
1시 50분 출발 차가 너무 뜨거워 궁둥이를 데는 줄 알았다
2시 35분 집 도착
에어컨 켜고 곰팡이 냄새가 난다고 환기시킴
세탁기 돌리고 청소
남편은 눅진 이불을 햇볕에 널어 소독
바나나 참외를 먹다
빨래를 널며 방바닥에 감각없음을 느낌 당황스럽다
목욕 현경이 청약했던 용인 아파트에 예약 25번이라고 함
어제는 완전히 떨어졌는데 오늘은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했다
저녁 밥 앉치고 조금 자려고 한다
목욕 시원하다
자는데 창기 엄마와 남편이 하는 소리가 들렸으나 그냥 누워 있었다
6시 40분에 일어나 저녁 준비 갈비탕 시금치 숙주 나물을 해 먹으려고 한다
가스가 켜지지 않아 남편을 부러 도움을 청했다
남편이 가스통을 흔드니 나와 바쁘게 준비했다
가스를 넣은지 아주 오래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8시가 되어 저녁을 먹었다
난 빨래를 걷으러 나간 동안 남편이 설거지를 했다
빨래가 다 마르지 않아 방에 널어 놓았다
그냥 놓아 두면 냄새가 날 것 같아 널었는데 후회했다
내일 아침에 해도 되는데 공연히 욕심을 부렸다
남편과 키위를 한개씩 먹었다
남편이 뉴스를 봐서 난 그 시간에 거실에서 성경을 읽었다
창세기를 어제부터 읽고 있다
남편은 사랑의 콜센터를 보며 자는데 난 잠을 잘 생각도 못 하고 있다
아까 잠을 자서 오늘은 너무 안 걸었다
문을 닫고 선풍기도 켜지 않았는데 시원하다
확실히 강원도가 시원하다
7월 23일 금요일
6시에 일어났는데 춥게 느껴져 옷을 입고 이불도 바꾸어 덮었다
잘때는 꽁꽁 문을 다 닫았는데 해가 밝아 문을 여니 추웠다 21도다
눈이 가려워 긁었더니 불편해 차가운 물에 씻음
또 식전 약을 먹고 누워 잠
9시 반에 깸
빨래가 다 말라 정리함
아침 찐달갈 당근 사과 파프리카 감자 고구마 오이
TV배송 관계로 연락 ㅡ내일 배송해 준다고 했다
23일 배송이라 신청한 것인데
11시 30분 화진포 들렸다가 오성식품 가기로 함
남편 기스 충전 536원 51000원 정도 충전
화진포 갔더니 주차료 5천원 받아 그냥 돌아 나옴
오성식품 남편 주문
이진걸 샘 선명란 1 오징어젓 2개 명태회젓 2개 5만원
윤연씨께 낙지젓 2개 명태회젓 27.000원
택배비 없이 내일 배송해 주겠다고 함
점심 신안 식당 백반 2개 16.000원 내가 계산
산책하자고 고성산에 왔다 덥기도 하고 배도 불러 쉬고 있는 중
바람이 불어 더운 것을 못 느끼겠다
한해한해 몸이 달라져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마트에 들려 비피더스 2세트 4960원 를 사서 동네 들어오며
제요금을 받는 이들에게 한세트 주고 들어 와
냉동실에 넣어 둠 낮잠자려는데 땀이 많이 나 께름해
찬물로 세수하고 다시 자다 5시 10분에 일어남
저녁 준비하려다 배가 불러 기다리는 중
저녁은 집에서 얼려 갇고 온 카레라이스와 미역국을 먹기로 했다
6시에 저녁을 먹자고 했더니 나중에 먹자고 하여 동네 산책하고 돌아옴
가며 성숙 인경 언니와 전화
현경이네는 내일 속초를 2박 3일로 다녀온다고 한다
예약 취소하려면 12만원 손해라 그냥 가기로 했다고
우진이 다리 기브스를 해서 조심스럽고 현경이 다음 주 휴가라고 한다
8시에 저녁 먹는데 단촐해 좋았다
오늘 동경 올림픽이 시작되었는데 느낌이 전혀 없다
설거지를 하고 키위와 참외를 먹었다
내일 1시 반에 TV를 설치해 주겠다는 전화가 왔다 다행이다
지금 남편이 TV 뉴스를 보아 난 성경을 읽으려고 한다
남편은 10시가 조금 넘어 잠이 들었다
왼쪽엄지 발가락이 아프다.
눈곱끼는 것도 기분 나쁘다. 눈곱이 끼면 게으르고 지저분하게 보인다.
발바닥에 두꺼워져 감각이 무딘 것이 마음에 걸려 발마사지를 했다
여기저기 주물렀는데 아픈 부위가 있다
7월 24일 토요일
난 어제 낮잠을 오래 자서인지 잠이 오지 않아 3시쯤 잠이 들었다
자려고 쉼호흡도 해보고 묵주 기도도 아주 천천히 했다
영광의 신비 5단을 했는데도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런데 6시에 깨어 그냥 못 자고 있다
오늘 밤에는 11시쯤 수면제를 먹고 자야겠다
남편은 6시 반에 아침을 먹었다
아주 규칙적인 바람직한 생활을 하는데 비해 난 그렇지 못하다
나름대로 규칙적인데 바람직하지 않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8시에 일어나 아침
감자 고구마 오이 당근 파프리카 찐달걀
9시에 생수병을 분리 수거하는 곳에 갖다버렸다
쓰레기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버려져 있었다 들어오는데
민박집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유원지에 캠핑온 사람이 아주 많았다. 너무 덥다
집에 들어와 누워 자려는데 잠은 오지 않았는데도 일어났더니 기분이 괜찮아졌다
은경엄마가 옥수수를 주고 갔다
옥수수를 남편이 정리해 주어 냄비 두개에 쪘다
11시 반에 점심을 먹으러 출발 종혁아빠와 통화
신안식당서 김치찌개를 먹었다 그때 갔는데도 단체 손님들이 가득했다
80이 넘어보이는 아줌마 세명이 하시는데 아슬아슬해 보이기도 했다
어제 먹은 백반과 반찬은 같았다 단 된장찌개 대신 김치 찌개만 달랐다
남편이 내일 막국수 집에 사람이 많을 것 같다고
물냉면을 집에서 먹자고 해 상추와 물내연 재료를 사 왔다
집으로 들어오는데 삼성전자서 전화 10분 후에 오겠다고 하더니
1시 25분에 와서 친절하게 설치해 주고 갔다
급하게 사서인지 무언가 미흡하다
안방과 거실 물티슈 청소하는데 더러웠다
너무 덥다 서울은 더 더운 모양이다
TV가 오니까 편하다
남편과 다른 공간에 있으니까 걸릴 것이 없다
피곤한데 졸렵다고 했는데도 밖이 시원하다고 해 나가 돌아다녔다
은경아빠가 자두를 따라고 해서 많이 땄다
은경이네와 창기네에 나누어 주었다
또 깻잎을 조금 땄다 내일 대패 삼겹살을 먹을 때 사용하려고 했다
수민이를 만나 꽃사진을 찍었다
땀이 많이 나 목욕을 하고 옷들이 땀에 절어 락스를 조금 넣었다
빨래를 삶아야 되는데 귀찮아 그렇게 했다
집에 들어와 저녁 준비
된장찌개와 낚지 볶음을 해 먹었다 남편과 내가 먹는 것이 아주 적다
식사 후 시원해 나가 산책을 하고 들어 왔다
남편은 골프를 보고 난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드라마를 보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다
세탁기를 돌렸다 내일 아침 빠르게 빨래를 끝내기 위해
성경을 조금 읽었다
7월 25일 일요일
7시 50분에 일어나 세탁기 한번 돌려 마당에 널음
아침 고구마 사과 찐달걀 파프리카 당근을 먹었다
점심에 냉면을 먹기 위해 오이와 사과를 조금 남겨 두었다 포기김치 10kg 주문
9시 미사 남편과 같이 드림
카메라를 점검 중 제대로 되지 않아 바테리를 꺼내 다시 넣었더니 제대로 작동됨
오늘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노인의 날 조부모의 날로 제정되었다고 했다
신부님의 강론 말씀이 좋았다
미사중 고교 동창 최정숙이 전화했다
내가 카톡방에 언급을 하지 않아 궁금해 연락했다고. 그 마음이 고마웠다
아침에 조금 일찍 깼더니 어지럽다
현경에게 전화했더니 지우가 받았는데 유투브로 예배 중이라고 해서 급하게 끊었다
점심 물냉면
2시 15분 화진포성 김일성별장 화진포콘도 주변산책
팥빙수 5천원 나누어 먹음
4시 30분 집으로 돌아 옴
은경엄마와 이야기하며 상추 땀 옥수수 주문 두고모 백영미 양수남 김금숙
목욕 매일 같은 생활이다
저녁 된장찌개 대패삼겹살 깻잎 포기김치
성경 읽음
남편 에비앙대회서 이정은 이 실수가 많다고 들어옴
광자매드라마를 봄
현경이가 지우 우진 사진 보내줌
이만갑 프로에서 이웅평에 대한 방송을 시청
시원하긴 한데 덥다
어름을 타올에 싸서 목뒤에 놓으니까 시원해짐
7월 26일 월요일
8시 50분에 일어나 정리
10시쯤 준비가 다 끝났는데 점심 관계로 11시에 출발하기로 함
인제에서 점심을 먹기로 함
목욕탕 청소도 싱크대 청소도 대충 함 점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어제는 자는데 모기 파리의 소리가 싫어
머리까지 이불을 덮고 자는데 잠이 오지 않았으나 쪽잠으로 몇시간 잤다
피곤하다 남편은 어제 다 보지 못한 에비앙 골프를 보고 있다
이정은6가 준우승을 했다고 한다
현경네도 내일 재원이가 출근을 해 아이들은 더 있고 싶어하는데
케이블 카를 타고 갈 예정이라고 한다
경제적의 여유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TV 사는데 보태라고 보내 준 30만원을 시집 공금 통장에 보냈다
시집 친정 가족 기금이 많이 적어졌다
친정의 경우는 재판 관계로 많이 줄었다
11시 10분 쓰레기 분리수거 후 출발
1시 가평휴게소 점심 남편 한촌설렁탕9500
난 가평잣삱채비빔밥 8500원 남변 19.000원 계산
2시 40분 도착
집에 백산수 2l 24병 도착 정리
모든 짐 정리
갖고 온 자두 한개를 먹었더니 입주변이 벌겋다
에어컨 켜고 누워 있다
잠을 못 자 머리가 띵하다
자고 일어났더니 5시 20분이다. 1시간 이상을 잤다.
오늘 밤 어떻게 잔다지?
저녁은 두부김치와 고등어 구이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