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포털사이트의 병폐는 우리사회의 모범 답안지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학답게 포털사이트도 병폐의 표본이였다.
불순광고물의 게제를 차단키 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게시물은 운영자의 검토 후에 게재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며칠 기다렸으나 나의 글은 게재되지 않았다.
나의 글은 사진실에 타대학 겨울 전경은 2중으로 들어 있는데 왜 농생대 겨울전경이 없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왜 서울대말살론이 머리를 드는지를 이 사이트에서 알게 되었다. 서울대가 옛날의 기관인가? 포탈사이트 건의함이라는 허울을 쓰고는 내부사항들만 열거하는 우물안의 개구리들이다.
구태의연한 프로그램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부분이 작동치 않는다. 이유야 예산부족 어쩌고저 쩌고 늘어 놓겠지만 말이 서지를 않는다.
한번 잡은 직장은 죽을 때까지라는 서울대의 병폐가 곪을 때로 곪아 있다. IT 산업은 초를 다투는 기술 경쟁이다. 아니 전쟁인 것이다.
서울대 전반에 태풍이 불어 늙은 건물은 파괴되어야 되겠다. IT를 모르는 사람은 관리자자리에서 물러나야 새 인재가 빛을 보지 안겠는가?
부디 폭풍이 부소소.
**이 기사는 http://snua.net 에도 게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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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동정/동창회 소식
한심한 서울대포털사이트
양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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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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