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rec 현물시장 거래 동향 - rec 적정 거래가격은 90,000원~95,000원 사이

[난새]

*8월 7일 8월 2차 거래 결과

점심 이후 잠시 100,400원의 거래가 한 동안 있었으며 지난 거래와 비슷했습니다.

가끔 내부정보에 의한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발급분을 105,000원을 제시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언젠가 잠시 잠깐 그 가격을 지날 작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rec의 적정가격 혹은 권장가격 얼마일까?

18년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판매상한가격이 186,590원/Mwh였습니다.

상반기 일반 평균 선정가격은 175,000원 이하였습니다.

173,000원에서 95,330원을 빼면 rec가격은 77,670원입니다.

계약시장과 현물시장 거래가격 차이는 14% 가량 발생하므로 현물시장 거래가는 90,000원대 초반이어야 합니다.

요즘 현물시장 거래가격이 시장이 반영하는 현실에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찌기 rec 가격 100,000원이하를 예상해서 욕을 많이 먹었지만 현실을 좀 더 일찍 마주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현물시장은 70,000원대 후반일 것입니다.

아래 글은 2018년 1월 첫 거래일에 적은 글입니다.

최고가 101,600원이었습니다.

거래량은 3,430rec였습니다.

첫 거래일이다 보니 매도나 매수 모두 적극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매도자 입장에서 서두를 이유가 없어 보였습니다.

17년 거래 최고가는 134,000원이었습니다.

18년 거래 최고가는 3월 이후 거래 물량부터 18년 공급의무량이니 가 봐야 알 것 것 같습니다.

예상으로는 100,000원 이하에서 거래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11월초까지 130,000원 언저리에서 거래되다 급격히 낮아져 12월부터 105,000원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1rec 가격이 100,000원 이하 근거는 뭔가?

근거는 smp단가 상승이며 투명해진 정부 정책입니다.

rec 가격이 계약시장에서 70,000원대일 경우 현물시장은 90,000원 전후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팁을 얻을 수 있다면 기준가격이라는 자료입니다.

기준가격은 16년 86,508원>15년 82,250원<14년 103,600원 < 13년 147,720원이었습니다.

15년이 낮은 이유는 그 시기부터 계약시장 즉 판매사업자 선정가격을 넘어설 수 없다는 게 15년 하반기부터 적용되었기때문입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트랜드는 12년부터 꾸준히 서서히 내려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17년 기준가격은 83,000원대로 예상할 수 있는 건 계약시장 입찰 선정 가격에서 산출하면 그렇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 표에서 태양광 거래가와 비태양광 일반 rec 가격이 현물시장에서 매우 차이가 났었습니다.

13년부터 역전되었는데 자기들 물건 자기들이 사는 꼴이었으니 생선을 고양이에게 맡긴 격이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정책이고 현실입니다.

신에너지로 잘 벌어먹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