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丹陽) 제비봉(연비산:721m) 산행(장회나루 유람선 관광) ◑

[심비디움]

◐ 단양(丹陽) 제비봉(연비산:721m) 산행(장회나루 유람선 관광) ◑

 ■ 산행일시: 2008년 12월 2일(화)

■ 산행코스:

■ 산행사진

 ▷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세워놓은 제비봉(연비산:721m) 탐방로 안내판의 모습입니다.

  ▷ 산님들이 탐방지원센터를 향해 일렬로 줄지어 걸어가네요. 

  ▷ 벌거벗은 잡목 사이로 나 있는 낙엽 쌓인 평탄한 산행로를 만납니다. 

○ 제비봉(연비산:721m) 정상 아래 전망대에서 ○

 ※ 전망대 안내판에는『단양 8경인 구담봉, 옥순봉과 충주호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멀리 금수산(錦繡山,1,016m:백악산)이 웅장함을 더해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 제비봉(연비산:721m)정상에서 ○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서쪽에 자리잡은 충주호 쪽으로 ８㎞ 떨어진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며
수상관광지로 알려진 옥순봉(玉荀峰.286m), 구담봉(龜潭峰:343m)에서

동남쪽 위로 올려다 보이는 암봉이 제비봉(연비산:721m)입니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쪽에서 제비봉(연비산:721m)을 바라보면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편 모습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에는 제비봉(연비산:721m) 일원이 유명한 사냥터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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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회나루와 남한강 푸른 강물이 잘 어우러져 있네요.

옥순봉(玉荀峰.286m), 구담봉(龜潭峰:343m)도 시야에 들어 옵니다.

 ▷ 고사목 옆으로 남한강 푸른 강물을 바라다 봅니다.

 ▷ 뒤돌아 보니 제비봉(연비산:721m)과  지나온 계단 길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

▷ 장회나루에서 바라본 좌측 구담봉(龜潭峰:343m) 풍광입니다.

▷ 장회나루에서 바라본 우측 풍광입니다.

○ 장회나루에서 ○

 

▷ 장회나루쪽으로 유람선이 들어 오고 있네요. 

▷ 충주호 유람선에서 장회나루를 뒤돌아 봅니다. 

 

▷ 구담봉(龜潭峰:343m)쪽으로 유람선의 뱃머리를 돌립니다.

 ▷ 장회나루에서 점점 멀어져 갑니다. 

▷ 관광객들이 구담봉(龜潭峰:343m)을 촬영하느라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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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제1팔경 중 제3경인 구담봉(龜潭峰:343m)의 모습입니다.

기암절벽의 암형이 거북을 닮았고 물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충북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와 상천리(군도 20호선)를 연결하는

 옥순대교(玉筍大橋: 2001년 말 개통)가 멀리서 보이네요.  

▷ 새바위에서 벼락맞은 바위로 가는 길이 보이고 둥지봉(430m) 정상이 조망됩니다. 

 ▷ 옥순대교(玉筍大橋)가 모습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사진 중앙에 보이는 기암이 새바위 입니다. 

  ▷ 옥순대교(玉筍大橋)가  가까워질수록 둥지봉(430m)은 시야에서 점점 멀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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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담봉(龜潭峰:343m)을 뒤돌아 봅니다.

  ▷ 옥순대교(玉筍大橋: 2001년 말 개통)가 좀더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 단양 제1팔경 중 제4경이며 제천10경에도 속해 있는 옥순봉(玉荀峰:290m)을 배경으로 한컷...
희고 푸른 아름다운 바위들이 비온 후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 하여
퇴계 이황 선생이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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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담봉(龜潭峰:343m)과 옥순봉(玉荀峰:290m)을 디카 한장에 담아 봅니다. 

 ▷ 충주호 유람선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처럼 생긴

 옥순대교(玉筍大橋)를 향해 달려 갑니다.

    ▷ 옥순대교(玉筍大橋) 주차장에서 앞에 보이는 전망대를 거쳐

고개사거리(1)→ 고개사거리(2)→ 333봉→ 새바위→ 벼락맞은 바위→ 둥지봉(430m) 정상

                    → 둥지고개→ 노송봉(570m)→ 가은산(可隱山:575m) 정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옥순대교(玉筍大橋) ♣

충주댐 건설과 충주호의 담수로 인해 발생한
충북 수산면과 청풍면 일대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국도36호선 및 국지도 82호선과 연계하여 우회 도로의 연결기능을 강화하며
충주, 제천, 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된 교량입니다.

   ▷ 장회나루 계단 길의 모습입니다.

  ▷ 식당 쇼...

  ▷ 구담봉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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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丹陽)  옥순봉(玉筍峰:286m)·구담봉(龜潭峰:335m) 산행 ◑

■ 산행코스:

계란재--15분/0.3km--> 샘터앞 지능선--20분/0.5km--> 326봉 -- 20분/0.4km

--> 월성이씨묘--10분/0.2km--> 372봉--35분/1.0 k --> 옥순봉(玉筍峰:286m)--30/0.8km

--> 갈림길--> 40분/1.0km --> 구담봉(龜潭峰:335m)--30분/0.5km--> 서릉암릉--30분/0.8km--> 장회나루

■ 산행사진:

▷ 산님들이 산행준비를 마치고

통나무 계단 길을 담소를 나누면서 올라가고 있네요.

▷시원스럽게 펼쳐진 충주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동료 산님들도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충주호 주변 산들도 옷을 갈아 입는 중이네요.

▷ 산님이 암릉지대를 힘겹게 오르고 있습니다만

주변풍광이 답례를 하네요.

▷ 막간을 이용해서 단체기념사진도 한장 남겨 둡니다.

회원님들의 표정이 매우 밝고 생동감이 나네요.

○ 옥순봉(玉筍峰:286m) ○

※ 희고 푸른 바위들이 대나무 순 모양으로 천여 척이나 힘차게 치솟아

 절개 있는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옥순봉(玉筍峰:286m)이라고 한답니다. 

※ 옥순봉(玉荀峰.286m)은 원래 청풍에 속해 있었는데

조선 명종 때에 관기 두향이가 단양 군수로 부임하는 퇴계 이황 선생에게

 옥순봉(玉荀峰.286m)을 단양군에 속하게 해달라고 청하였다고  합니다.

 퇴계 이황 선생이 청풍부사에게 청을 하였으나 청풍부사가 이를 허락하지 않자

퇴계선생이 석벽에 丹丘洞門(단구동문) 이라는 글을 암각하여

이곳을 단양의 관문이며 군경계로 정했다고 하지요.

뒤에 청풍부사가 남의 땅에 군계(郡界)를 정한 자가 누구인가를 알기 위해 옥순봉(玉荀峰.286m)에 가보니

글씨가 힘차고 살아있어서 누구의 글씨냐고 묻자 퇴계의 글씨라고 하니

 감탄하면서 옥순봉(玉荀峰.286m)을 주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옥순봉(玉筍峰:286m)은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비경인바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연산군 때 문신 김일손(金馹孫)도 이곳을 탐승하면서

 절경의 협곡을 극찬하였다고 기술하고 있지요.

 ※ 옥순봉(玉筍峰:286m) 주변에는 강선대와 이조대가 마주보고 있으며

 특히 강선대는 높이 15m의 층대가 있고 대위에는 100여명이 앉아 놀수 있는데

 호서읍지에 의하면 당시의 관기 두향이 풍기군수로 전임한 퇴계 이황을 그리면서

강선대 아래에 초막을 짓고 살다가 죽으면서 이곳에 묻어 달라 하여 장사하였는데,

 그후 기녀들이 이곳에 오르면 반드시 제주 한 잔을 그의 무덤에 올렸다 하며,

충주댐 수몰로 이장하여 강선대 위 양지바른 산에 이장하여

 매년 관기두향의 넋을 기리는 제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 옥순대교(玉筍大橋) ○

※ 옥순대교(玉筍大橋)는 구조적으로 상현재를 현수선과 같이 곡선화하여

트러스 형상이 아름답고 지점부 강성을 크게 하여

 현수교와 같은 역학거동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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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450m의 2차선 다리인 옥순대교(玉筍大橋: 2001년 말 개통)에 玉筍大橋(옥순대교)라고 적혀 있다.
→ 옥순대교(玉筍大橋) 옆에서

청풍호(제천시와 단양군에서 충주호를 이르는 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 요산의 산행기[2008년 7월 6일(일): 제천 둥지봉(430m)·가은산(可隱山:575m) 산행]에서 발췌 -

▷ 충주호 너머로 멀리 말목산(765m)이 보입니다.

▷ 말목산(765m)을 배경으로 한 컷...

▷ 충주호에 유람선이 바삐도 움직입니다.

장회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 뱃길을 따라 단양을 관광할 수도 있지요.

▷해발335m에 119구조대 안내목과 이정목이 서 있네요.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말목산(765m)입니다.

▷ 장회나루가 보이고

그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사봉(沙峰:879.4m:물레봉) ·제비봉(연비산:721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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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편 제비봉(연비산:721m)에서

옥순봉(玉荀峰.286m), 구담봉(龜潭峰:343m)을 한장에 담아 본 것입니다.

  - 요산의 산행기【2006년 3월 12일(일): 09:30∼13:50】에서 발췌 -

▷ 산님들이 구담봉(龜潭峰:335m)을 향해 올라가고 있네요.

▷ 지나온 길과 옥순봉(玉筍峰)을 뒤돌아 봅니다.

▷ 구담봉(龜潭峰:343m)이 가까워질수록 장회나루도 더 가까이에서 보입니다.

▷ 노송아래 큰 바위에 걸터 앉아

충주호를 드나드는 유람선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을 남기기로 합니다.

▷ 울 님들이 아기들 처럼 해맑고 예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주네요. 

▷유람선이 넓게 펼쳐진 충주호를 가로질러 장회나루로 들어가고 있네요.

▷ 암릉에서 내려다 본 충주호의 옥색 물빛...

▷ 울 님들이 36번 도로상에 길게 쭉 뻗어 있는 장회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또 취합니다.

☞ 넓은 암반에 앉아 장회나루를 배경으로 나도 한 컷...

▷ 옥돌님의 포즈가 넘~ 멋집니다. 와우

○ 구담봉(龜潭峰:335m) ○

※ 구담봉(龜潭峰:335m)은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의 바위가 흡사 거북을 닮았다고 하여 구담봉이라고 하지요. 

▷ 구담봉(龜潭峰:335m) 정상 표시목을 부여잡고서...

 ※ 조선인종 때 이지번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였는데

푸른 소를 타고 강산을 청유하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쪽 언덕에 매고 비학을 만들어 타고 왕래하니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 구담봉(龜潭峰:335m) 정상 표시석 뒤에서 한 컷...

▷ 충주호 주변 암봉들이 단이와 풍이로 인해 점점 붉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 충주·수산· 옥순대교(玉筍大橋) 가는 36번 일반국도가 장회교를 지나가고 있네요. 

▷ 산님들이 옥순봉(玉筍峰:286m)·구담봉(龜潭峰:335m) 산행을 마치고

평탄한 오솔길을 담소하면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 간략하면서도 잘 정리된 현위치 안내판이 서 있네요.

현위치는 재란재랍니다.

▷ 충청북도 단양군 안내비석에 위에 서 있는

단양의 마스코트인 온달과 평강공주가 도로 곳곳에서

 손을 흔들며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 도담삼봉(嶋潭三峰) ○

▷도담삼봉(嶋潭三峰)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  도담삼봉(嶋潭三峰) 음악분수대에서 300m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를 지나

 수 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돌문이 나타나는데 신선들이 드나들고

 천상의 선녀들이 하늘하늘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노래를 불렀음직도 합니다.

석문 우측 아래에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굴속에 깔린 암석은

아흔 아홉 개의 논다랭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 도담삼봉(嶋潭三峰)에는 1997년 11월부터 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노래방식 음악분수시설을 설치하여

1998년 5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시설되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협곡사이로 유람선이 지나가네요.

▷ 도담삼봉(嶋潭三峰)을 주차장에서 좀더 자세히 바라다 봅니다.

※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한가운데 3개의 봉우리가 솟아 습니다.

가운데 봉우리는 늠름한 장군처럼 위엄 있는 자태를 하고 있는데 이를 남편봉이라 부르고

그보다 좀 작은 북쪽 봉우리는 처봉, 남쪽 봉우리는 첩봉이라 부른다고 하지요

이 삼봉 가운데 처봉은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모습을 하고 있고

첩봉은 아기를 밴 모습으로 남편봉을 바라보고 있네요.

▷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보니

도담삼봉(嶋潭三峰) 주변풍광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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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엄청시리 잘보고갑니다 잘있군요 제비봉,옥순봉, 아도 옛날에 싹썰히했던 코스입니당.. 외간 여자들이랑 박은 사진 지금도 있는데 올리삐모 안대장님 사진 기팍죽는디.. 감하고 갑니다젊음분들도 많이있으서모 좋꺼다..

[산녀]

하세요. 아주 아기자기한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충주호를 끼고 하는 산행인 것 같네요. 경치 좋고 물 좋고 날씨도 너무 좋네요. 가고 싶어요. 잘 봤습니다.

[산사람]

사진잘보고갑니다요날씨가매섭네요환절기에감기조하요안넝

[옥돌]

정말 멋있는사진입니다 감하고 갑니다.추억이 생각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