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에 쓴 건데,
류냥과 문자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뭐, '문자하다가'가 아니라 '문자날리려는 도중'이 더 맞겠지만서도.
나의 첫번째 바램은
길한 인연을 만나는 것이오.
나 또한 길한 인연이 되는 것이외다.
나의 나중된 바램은
지난 날 내가 잃어버렸던
나의 길한 인연을 되찾는 것이외다.
나의 기쁜 바램은
사랑하는 이를 만나는 것이오.
나의 슬픈 바램은
사랑하는 이를 되찾는 것이외다.
나의 참 바램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것이외다.
이 창작물은 작가가 고심히 생각하여 쓴 작품이므로, 적어도 '건필'이라는 댓글을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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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았심.
ㅇㅇ
건필이 뭐지요..?
건강한 필력...? /짝
아아 그런 깊은 뜻이!!(그리 깊지는 않다만서도...)
우옷 이거엿군요.....아 역시 이런거 죻아...ㄷㄷ
그렇군 ㅋ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