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가 아름다운 토곡산자락 옛 복천정사가 있던 자리에 스님의 양해를구하고 2017년 5월 동래클라이밍센타 회원들의 암장개척에 대한 논의가 있은 후 5월중순에 암장을 답사하고 5월말경부터 본격적으로 코스 개척에 들어가 2018년 5월 말까지 총 수십차례에 걸쳐 난이도 5.10a/11a 1004 부터 5.14a 느티나무까지 33개 코스가 .드디어 개척을 완료하였습니다.
'동래클라이밍센터'에 의해 개척된 이곳은 '토곡산 복천암장'으로 명명되었으며,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앙벽(13개),좌벽(11개),복천암장상단(9개)등 최고등반높이 28m의 암벽 클라이밍 코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