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어나서 이런 황당한 뉴스는 참 이게 뭐야
김구라씨가 가장 잘하는 말인 이게뭐야 란말이 바로튀어나왔다
검찰의 황당한 이야기를 보면서 말이다 그말을 하기전에 그원인이 된 반값등록금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시켜주면 반값등록금 만들어주겠다고 주둥이로 째지게 연설하면서 표받아먹고 대통령되고나서 입쓱닦아버린 사건이 바로 반값등록금이다.
등록금문제야말로 에누리없이 바로서민이 한숨놀수있는 그런 사안이다 그리고 국민한테 사기친 대통령께선
서민들한테 사기치고 누구좋으라고 하는건지 모르지만 영리병원이며 광우병이 발생하건말건 게속수입하는거며.
뭐 뉴스에서 공기업이 적자네 빚이 많네 별 바람몰인지 뭔지 모르지만 하여튼 결론은 공기업인 철도하고 공항 팔려고 애쓰는 중이고 삼성은 알뜰주유소라고 몇년뒤에 기름값 올려받을지도 모르는데 당장에 싸게 판다고 주유소 진출하라고 정부가 부추겼는지 뭐했는지 하여튼그러고 여기 나와있는 모든것들은 반값 등록금 빼곤 다 나머지는 복불복이다 정부가 지금 말한데로 가격싸질지 아니면 더 비싸질지 5대5다 그만큼 서민들한텐 불안한 정책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 몇년안에 비싸져도 지금보다 곱절 비싸질 확률이 높다. 뭐여튼 너무 대통령이 못해서 답답해서 말을늘어놔봤고
또다른 문제는 검찰의 정말 황당한
반값등록금을 대통령이 우리한테 사기쳤는데 그래서 당당히 가서 우리가 표준이유가 반값 해달라고 한건데
왜 안하냐 하고서 집회인지 뭔지를 했는데 도로막아서 자동차 못다니고 뭐 어쩌고 공무집행방해고 뭐 했데네
그래서 벌금이 한사람당 몇백씩 나왔다고 하는데 총1억이래
그런데 참 나 벌금 나온것도 열받아 죽을텐데 검찰에서 하는말이 반성문쓰면 벌금 깍아주겠다
그러니까 결론은 뭐야 벌금도 검찰 맘대로 때린거야 맘대로 나이롱 금액이야 나이롱 검찰앞에 발발기듯이 쓰란데로 반성문쓰면 벌금 깍아주고 안그럼 고대로 내라 이거야 뭐야
검사가 우리나라 서민들 두목이야 두목한테 잘보이라 이거야 뭐야
지금 밑에 그 뉴스에 나온기사내용중 일부를 여기 써갈겨 놓는데 정말 야 이건아니지
벌금물리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지 이명박 그양반이 약속을 한거잖아 왜 그쪽에서 틀고서 불쌍한 아이들한테 벌금내라고 이게뭐야 이게뭐냐고 그래 공무집행방해하고 그리고 집회하겠다는 신고 못한거 그리고 교통방해 시민들 오히려 반겼어 학생들이 억울하니까 오히려 반길텐데 방해하고 신고때문에 몇백씩 돈내라고 이게
여기가 모택동이 나라냐 보수가 맨날외치는 김정은이가 우리나라 주인이냐
여기가 공산당이냐고 거리에서하건 뭘하건 약속한거 안하니까 그런건데
대학생들한테 반성문 받아내면서까지 목에 힘줄시간있으면 최시중이 그인간 뇌물사건에 신경써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말하지만 왜 정치권하고 기업에서 나온 문제 그리고 자기들끼리 문제난것에는 답이없어 어떻게
검찰은 그세가지문제에는 답이없어
왜 거기도 반성문이 작용해 그런거야 뭐야
하여간 기사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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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국민본부는 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5월부터 반값 등록금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시민 250여명에게 소환장이 발부됐다"면서 "집회 참가자 130여명에게 부과된 벌금이 1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1인당 15만~500만원의 벌금이 나왔다. 이들에게는 불법적인 도로점거와 미신고 집회 참가에 따른 집시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이들 중 일부는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반값등록금국민본부는 "검찰은 조사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들에게 '벌금을 깎아주겠다'며 반성문 형식의 준법서약서를 쓰게 하는 비열한 행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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