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이준봉)와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이 주관하고,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의 후원으로
2019년도 초.중.고등학생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 프로그램에 따라 2019년7월6일(토요일) 오전8시반부터 오후4시반까지
조양회관, 3.1만세운길, 계산예가, 대구근대역사관등에서 제8차 생생탐방 행사를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달서구 원화중
학교 학생 36명과 인솔교사 등 40명이 달서구청 통근버스로 대구시내 독립운동유적지와 보훈시설을 찾아 호국선열들의 애국
심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체험, 선조들의 얼을 이어 받을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었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호국영웅추모 및 현충시설을 탐방했으며 중구 동산동 3.1운동길에서는 학생들이 만세를 불러 100년전 3.1만세운
동 당시를 재현 하였다.
대구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후 기념촬영
조양회관 2층강당에서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한 대 곤 사무국장의 교육장면
망우공원 임란 의병관 앞에서 기념촬영
대구 중구 동산동 3.1운동길에서 학생들의 만세운동 재현 !!!
계산 예가와 대구근대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