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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6일 화요일 날씨: 맑지만 조금 쌀쌀함 <김문경>
2학기, 새로운 출발이다! 짧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1학년 2학기가 시작되었다.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 중학교 입학식 한날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새로운 조 멤버로 모둠일기를 시작하니까 기분이 색다르네ㅋㅋㅋ 아마도 모두들 방학에도 학원 때문에 바빴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님 말구)... 모두 홧팅 ㅎㅎ 방학때는 실컷 늦잠도 자고 했는데 학교 생활하니까 몸이 피곤하다 ㅠ.ㅠ 오늘 체력장 연습까지 했으니 지금은 멀쩡한데 내일 아침 되면 근육 뭉쳐있지 않을까?? 체력장 대비해서 억지로라도 다리 찢어서 유연성 훌련을 해야하나 몰라. 몸이 왕뻣뻣해져서 말야. 이제는 거의 90'정도... 아직 팔팔한데 얼른 운동해서 유연성 길러야 겠다. 지금 유연성은 광! 이니까... 걱정되는데~~ㅋㅋ
오늘 신문 1면에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올림픽 선수들이 장식하고 있던데ㅋ 우리나라 금메달 개수 최고다! 다음 올림픽에도 13개 이상 아니 넘기를 기도합니다^^ 박태환(오빠) 짱이야~ 400m 금메달, 200m 은메달까지~ 그야말로 수영계의 황태자라 불릴 만한 이유가 있었다구요~ 그리고 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 살인미소 짱!! 너무 얼굴만 밝히나?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선수들 런던 올림픽 때고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2학기는 1학기때보다 더 빨리 지나간다는데 그건 싫어어어~ 중2되면 장난 아닐텐데;; 어차피 모두가 겪어야 하지만 역시 중1때가 중학교 생활 중에서는 제일 좋잖아? 안 그렇습니까? 1학년을 좋은 추억으로만 가득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다음주 화요일이면 학급 임원 선거가 있는데 누가 될지... 기대되는걸 ~ 오늘로 개학한지 2번째 날!! 오랜만에 친구들 얼굴 봐서 너무 좋았어. 선생님도 오란만에 뵙고... 금세 방학이 지나가고 이제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1학년 1반 최고다~ 라는 말들을 수 있도록 좋겠다. 우훗 ^^ 마지막으로 최대한 빨리 조 이름을 정하자. 멋진걸로 추천해주세요. 그럼 첫번째 나의 일기는 the end 우리모두 일기 열심히 쓰자구! (문경아! 긴(?) 여름 방학 잘 보냈지? 다들 체력장 연습이 힘든 모양이다. 그래도 올림픽 출전한 선수들의 그동안의 연습을 생각하며 이 정도는 가볍게(?) 해내는 1반이 되자. 새모둠원과 일기쓰며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기 바란다.)
2008년 8월 27일 날씨 : 쌀쌀함 <이대규>
나는 오늘 이 일기를 처음으로 쓴다. 이제 조를 다시 짠 만큼 다른 마음으로 한번 적어보고 싶다.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다른 주제로 일기를 쓸것이다. 요즘 학원 다니는것이 너무 힘들다. 학교 끝나면 바로 친구들이랑 만나서 학원을 가야한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학원를 갈려면 지하철타고 1시간을 가야 한다. 요즘 학원 다닐려면 너무 피곤하다. 지금은 짧게 썼지만 다음 부터는 좀 길게 써야겠다.(대규야! 학원을 어디로 다니는데 지하철을 타고 한시간이나 가야하니. 왕복 차타는 시간만 2시간이 걸리니 대규 말처럼 너무 힘들겠다. 대규가 2학기엔 좀더 일기를 정성껏 썼으면 좋겟다.)
2008년 8월 29일 날씨:맑음 <김소현>
이제 또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조도 새롭게 바뀌고 짝지도 새로 바껴서 새로운 마음으로 2학기를 시작해야겠다. 이제 날씨도 약간 쌀쌀해졌고 비도 가끔 와서 학교 생활 하기 편하다. 이제는 1학기때 처럼 공부시간에 떠들고 장난치지 않고 청소시간에도 게으름 피우지않고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1학기 중간, 기말고사보다 성적을 더 올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이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더워서 체육시간에 학교 4바퀴를 도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다, 나는 무조건 1학기 때보다 잘 해야 될 것 같애서 힘든 것을 참고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모든 교과목 수업을 열심히 해야겠다.!(소현이의 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고 2학기 내내 이루어져 생활이나 학습면에서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할께!)
2008년 8월 29일 날씨:맑음 <이진명>
여름방학이 끝나고 처음 써보는 일기이다. 오늘 나는 영어과외 학원을 갔다. 나는 보통 1시간 30분을 할줄알았는데 더 일찍 끝내줬다. 나는 기분이 좋아서 빨리 인사를 하고 집으로 달려갔다. 집에와서 대충 저녁밥을 먹고 또다시 학원을 갔다. 아, 짜증난다. 나도 놀고 싶은데...ㅋㅋ 학원을 가니깐 너무 피곤했다. 수업도 듣는둥 마는둥 했다. 나는 대충 듣고 빨리 집에갔다. 나는 집에가자 말자 드러누웠다. 너무 힘든 하루였던것 같다. 한 일도 없지만...ㅎㅎ(진명아! 이왕 학원을 다니는 거면 제대로 공부해서 시간낭비가 없도록 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마음속에 '놀고싶다'는 생각만 가득든 채로 학원을 다니는건 너 자신을 낭비하는 거라는 걸 알고 자신을 위해 바른 마음 으로 바른 행동을 할 줄 아는 멋진 진명이가 되자!)
2008년 8월 31일 일요일 날씨:맑음 <김민주>
2학기가 시작되고 처음 쓰는 모둠 일기이다.2학기에는 새로운 조원들과, 새로운 일기장에 쓰는 일기이다. 우리조, 우리반 뿐만이 아니라 중학생들 모두가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것 같다. 진짜 딱 6년(중학생,고등학생)때만 열심히 공부하면 평생을 편하게 살수있다. 2008년이 지나면 6년중 1년이 지나가는 것이다. 공부에 한번 미쳐보지도 못한채 말이다. 6년동안만 딱 공부에 미치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수 있고, 평생을 즐겁게 살수있다, 물론 공부에 미치는 것은 절대 쉽지않을것이다. 정말 공부가 하고 싶어서 자신이 원해서.. 해야 그때 정말로 공부에 미친것이다. 내가 부모님들을 잃은 불쌍한 우리 또래의 아이들을 TV로 봤는데,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것같다.부모님들을 잃은 아이들은 먹고 싶어도 못먹지만, 나는 먹고 싶은것 다먹고, 갖고 싶은것 다갖고, 하고 싶은것 다하고 정말 남부럽지 않은 사람이란걸 느겼다. 지금까지 부모님게 짜증내고, 화내고, 내생각밖에 않하고 이랬던점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말씀드려야 겠다. 게을러서 부모님이 시킨것도 잘하지 않고, 공부도 않하고 매일 놀러다닌것 같다. 그래서 2학기때는 학교애서, 학원에서, 집에서 (나스스로) 진짜 열심히 해서 웃게 해드리고 싶다. 놀러 다니는 것도 줄이고, 게으름 피우는 것도 줄일것이다. 원래 놀았던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문경이가 말했던 배드민턴'이용대선수짱!' 살인미소 짱 ~♡ 어쨌든!! 우리조, 우리반 친구들아~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중강고사 모두모두 잘치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라고 느긴 민주의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구나. 사람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만 보고 그걸 원하거든... 공부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필요성을 깨닫고 하려고 자신을 늘 독려 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민주가 되기 바란다.)
2008년 9월 1일 날씨:비 <이천창일>
2학기가 됬구나 ㅋㅋㅋ 아 너무 빠른거 같아. 이제 일기모둠도 바꾸고... 근데 굼금한게 있는데 조 이름 어떻게 할꺼냐 ㅋㅋㅋ 흠 하이튼 이건 다음에 정하고 다들 여름방학떄 어떻게 지냈어? 나는 방학때 서울으로 가고 막 놀았지 ㅋㅋㅋ 애버랜드가 제일 재미있었어... 특히 새롭게 생긴 롤러 코스트! 짱이였어 ㅋㅋㅋ 아 또타고 싶어ㅜ 다음에 애버랜드가면 우드코스트 함 타봐! 진자 재밌어!ㅋㅋㅋㅋㅋㅋ 이번 여름 방학은 참재밌었네 ㅋㅋ (짧았지만...) 올림픽도 있었고... 나 야구 보고 감동했어 ㅜㅜ 역시 우리나라야!흑흑................ 아~ 이젠 쓸거없다 ㅜ 그럼 난 이만 빠빠이(창일아! 1학기에 이어 여름방학까지 열심히 신나게 놀았지? 이제 9월도 시작되었고 중학교 생활도 많이 적응 되었으니 학업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열심히 해볼때가 된것같지 않니? 열심히 책과 씨름하는 멋진 창일이의 모습 기대하마!)
2008년 9월 2일 화요일 날씨 : 비 <김문경>
개학한지 1주일이 지났다. 시간은 참 내마음이랑은 정반대 인것 같다. 똑같이 시간은 가지만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시간을 더 재미있게 보낼수 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길 것 같은 날들이 반복되지만 금방 지나가는 것이 시간이다.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중요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도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나도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것도 아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마코토 처럼 타임 리프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한두번 한게 아니니까.
요즘 우리반은 반장 선거 때문에 시끌벅적하다. 1학기 동안 반장을 해봤기에 그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부담과 책임감이 따르는 지를 실감했었다. 고심한 끝에도 기원할까 생각했지만... 지은이랑 정동원한테 많이 미안하다. 내가 갑자기 결정을 바꿨으니까. 그래도 내가 마지막으로 한 결정이니만큼 반장 선거에 출마했으니 내가 해야할 일은 해야겠따고 생각한다. 이끌어줄 사람을 친구들이 선택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 어떤 결과가 나와도 만족할 것이다. 반장 후보에 만만하지 않은 애들이 대부분이니 긴장 된다. 반장이 힘들기에 떨어져도 실망은 안하지만 뽑힌다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내 머리속을 정리했다. 내일 선거가 기대된다! 선거 공약은... 특별하진 않지만 모두가 우리반을 잘 이끈다는 약속 아래 하는 것이니까 다 같은 마음일것이다. 신중한 선택~!ㅎㅎ 새로운 누군가의 시대가 될지...ㅋㅋ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문경아! 한학기 동안 수고 많았다. 비록 2학기에는 반장이 되지 못했지만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기 바란다)
2008년 9월 3일 날씨:맑음 <이대규>
오늘 학원에 가다가 지하철 돈안내고 타다가 걸렸다. 그래서 아는 형이 벌금 내줄려고 하다가 감시하는 아저씨가 처음이라고 한번 봐주었다. 요즘 학원갔다오다가.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하다. 근데 학교 갔다가 바로 학원가서 컴퓨터 할 시간도 없다. 게임도 하고 싶은데... 괴롭다. 요즘 걷는 것도 힘들다. 오늘 머리를 잘랐는데 머리를 너무 이상하게 잘라서 짜증난다. 이렇게 다음부턴 머리를 자르지 않을것이다.(대규야! 왜 지하철 요금을 안내고 타려고 했니? 돈이 없었니? 장난이나 호기심으로 그랬다면 그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다는것 알지? 머리도 교칙에 맞게 단정히 깎고 힘든 가운데서도 보람을 느낄수 있도록 학원도 체력장 연습도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연습하기 바란다.)
2008년 9월 4일 목요일 날씨:맑음 <김소현>
오늘은 목요일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과목들도 들어있었고 날씨도 너무 좋아 내 기분도 너무 좋았다. 4교시에 체육이었다. 나는 날씨가 너무 더워 밖에 나가기도 싫고 뛰고 움직이는 것이 싫었다. 근데 오늘 체육은 강당이였다! 요즘 체력장을 하는데 왜 강당 에서 체육하는지 몰라 일단 강당으로 갔다. 갔는데 오늘부터 진짜 본격적인 체력장을 시작했다. 오늘은 먼저 제일 간단한 윗몸일으키기와 윗몸굽히기를 했었다. 나는 일학기땐 체육 수행평가를 다 만만하게 봐서 정말 대충했는데 2학기땐 정말 열심히 할거라고 이미 마음을 먹어서 오늘은 정말 내가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그지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진짜 최선을 다했으니깐 잘한거라고 생각한. 앞으로도 뭐든지 열심히 해야겠다.(체육을 강당에서 해서 그래도 조금은 좋았겠다. 다들 체력장 연습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모두들 조금만더 힘내서 열심히 하자1)
2008년 9월 5일 금요일 <이진명>
나는 오늘 4교시에 체육을 다 끝내고 교실로 들어왔다.나는 너무 더워서 선풍기 앞에 있었는데 선풍기가 회전을 하는거다. 이때 주호가 선풍기를 잡고 자기쪽으로 틀어놓고 있었다. 나도 주호처럼 선풍기를 잡다가 갑자기'두두둑'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내손을 보았다. 피범법이었다.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이 업었지만, 보건실에 도착하니깐 막 손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엄청 아팠다. 일단 물에 씻어서 피를 제거하고 소독약을 발랐다. 나는 바르는 그 순간 내 피부에 닫자말자 손가락이 짜릿짜릿 하는것을 느겼다. 엄청아팠다. 나는 밴드를 붙이고, 교실로 올라갔다. 교실에서도 두근 거렸다. 나는 참고 놀다가 수업에 들어갔다 하마터면 잘리 뻔했다. 위험한 순간이었다. 모두들 선풍기를 조심! (진명아! 손다친건 괜찮니?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 선풍기를 손으로 잡고 그런 위험한 행동을 하니. 앞으로는 절대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자!)
2008년 9월 7일 일요일 날씨; 어제는 비가조금 내렸는데 오늘은 맑음 <김민주>
8월 25일 월요일인가? 2학기 처음시작하는날 (개학한날)이 어제같은데, 중학교 처음들어와서 설레이고,기대되고 긴장됐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가 되었다. 오늘은 일요일. 한주를 마무리하는 날이다. 요즘들어 체력장을 해서 그런지 귀찮아지는것이 너무 ㅏㄶ아진것같다. 심지어 말하는것까지 귀찮은적이 있다. 한참 공부를 해야할 나이인데 큰일이다!!! 똑같이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24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24시간을 48시간처럼 유용하게 쓰고이쓴 사람도 있을것이다. 내가 나의 하루를 돌이켜 보았을때에 나는 정말 시간을 소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든다. 문경이가 한말처럼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주지않는다'라는 말이 너무 공감가는것 같다 ㅋㅋ 어떨때는 내가 마법사가 되어서 내마음대로 시간을 움직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두번 해본게 아니다. 비록 그렇게 될일은 없게지만.. 나의 아주작은 소망일 뿐이다.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나는 48시간이라는 시간들 가질수도 있고, 24시간도 못가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는 앞으로 절대 시간을 함부로 보내는 사람이 되어야지'이 다짐이 제발 작심삼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즘 새로운 반장 김민준을 비롯해서 남자부반장 박윤하와 여자부반장정혜림 새로 우리반의 반장부반장이 생겼다. 우리반 아이들말고도 전국에 있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ㄱ모두'공부'라는 나쁜놈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있을것이다. 어떤학생이라도 공부라는 나쁜놈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공부했으면 좋겠다. 모둠일기를 다 읽어보니까 애들이 전부다 체력장 때문에 미쳐가고있어 ㅋㅋ 체력장도 거의다 끝나가니까 조금만더 힘내서 열심히 하자!! 아마도 화요일엔 오래달리기를 하겠지? 운동장을 여학생을 7바퀴나... 그래도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다. 아참! 그리고 조이름 생각해봐~♡ (<공부>란 녀석은 억울할것 같다. 모든 학생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있어서. <공부>를 너무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말고 민주의 친한 친구로 삼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