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코드 학습 자료이니 퍼나르지 마시오
인간관계가 힘든 사람은 바이오코드를 배워야 한다.
상대 성격이 나같은 줄 착각하여 갈등이 생기고 원망이 솟구친다.
서울남부지검의 형사2부장 김대현 부장검사는 부하인 김홍영 검사를 닦달한 모양이다.
1968년생 김대현 0825 사법연수원 27기, 1968년 5월 29일생, 경남 남해 통영초, 통영중, 통영고, 서울대 법대.
1983년생 김홍영은 G11 현재 생년월일 정보 파악 중.
김대현 부장은 G08이면서 G08인 해를 만나 자신감이 넘쳐 우쭐할 정도로 흘렀고,
김홍영 검사는 G05, 06, 07 시기를 지나면서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을 텐데 작년 G07에서 본격적으로 G08 부장을 만났다.
김대현 부장검사는 본질, 핵심을 직설적으로 말하고, 지시하고, 날카롭게 발언했을 것이다. 더구나 항성코드이다.
이를 G11인 김홍영은 같은 항성인 G08의 독주와 S25의 충격을 감당하지 못한 듯하다.
김대현 부장의 S25와 김홍영 검사의 G11이 충돌했다.
자신을 존중하지도, 잘 설명하지도 않으면서 일방적인 지시만 내리는 부장검사를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게다가 G11은 스트레스를 즉시 푸는 스타일이 아니고 쌓아모으는 편이라서 시간이 갈수록 문제가 더 커지고 복잡해진다.

김홍영 검사는 부장검사가 매일 욕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김대현 부장 입장에서 욕은 일상이 될 수 있다. G08, G09는 평소 욕하는 것을 자제해야지 한번 입에 붙으면 좀처럼 떼기 어렵다. 욕이란 간단명료한 언어다. 짧게 직설적으로 핵심과 주제부터 말하기 좋아하는 G08, G09에게는 최고의 언어가 되는 것이다. 검사질하면서 늘 갑의 입장에 있다 보면 G08, G09들은 욕설이 입에 붙어다닐 수 있다. 이런 걸 김 부장이 어찌 알겠는가. 또한 부하인 김홍영 검사가 자존심 강하고, 자기가 주인공이란 자아의식이 큰 사람이라는 걸 어찌 알겠는가. 욕을 먹어도 끄떡 없는 코드가 있는가 하면 김 검사처럼 욕 한 마디에 부르르 떠는 사람도 있는 것인데, 그걸 김 부장이 모른 것이다.
더구나 김 부장은 G08인 해를 맞이하여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넘쳐 더 쉽게 말하고, 욕설을 했을 것이다. 설명, 이해가 거의 없이 항성코드처럼 굴었을 것이다. 에너지가 넘치니 그 에너지를 욕으로 발산한 것이다. 이에 비해 김홍영 검사는 G02의 정반대인 G08의 해 2016년을 맞아 그러지 않아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힘든데 제대로 악연을 만난 것이다.
그가 만일 바이오코드 상담사 누구라도 만났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텐데 참으로 아쉽다.
이렇게 복사기처럼 법전이나 달달 외운 사람들을 현장에 내보내니 인문 소양도 부족하고, 인간관계가 뭔지도 모르고 어린 나이부터 갑질하는 것부터 배우니 검사들 성정이 거칠어지는 것이다.
안타깝고 안타깝다. 바이오코드를 널리 학습시켜 이런 사소한 심리 충돌쯤은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