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100일 되던날 찍은 치치 사진이에요. 그러니깐 100일사진. ㅋㅋㅋ</P>
<P>잠자는 치치가 사진찍기 제일 쉬워요. 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CAB564D9D38955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9" id="A_193CAB564D9D38955C9702"/></P>
<P> 많이 큰것 같은데,,,</P>
<P>이렇게 자는모습보면 아직도 아가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3C0A564D9D3895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9" id="A_183C0A564D9D38953877C5"/></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100일 선물로 사준 스텝에서 포즈 잡아주시는 치치씨.</P>
<P>사실은 간식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P>
<P>슬개골 건강을 위해서 쇼파에 올라갈때 스텝을 쓰라고 사줬는데,,,</P>
<P>올라갈때는 제법 잘 쓰는데 내려올땐 여전히 단번에 퍽! 뛰어내려서 걱정입니다.</P>
<P>그래서 쇼파 주면엔 항상 쿠션과 이불이 둘러져있어요. 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7A8564D9D3896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9"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9" id="A_1947A8564D9D3896226BC0"/></P>
<P style="TEXT-ALIGN: left">베게베고 자는걸 좋아하는 치치씨.</P>
<P style="TEXT-ALIGN: left">쇼파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쇼파에서 놀다가 잠이 들었어요.</P>
<P style="TEXT-ALIGN: left">보통 잠이오면 집에 잘 들어가서 자는 편인데 쇼파에서 자리잡으면 그냥 쇼파위에서 쿨쿨 주무십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이제 귀도 제법 많이 섰어요. 귀에 힘이들어가는게 눈에 보인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조그만 얼굴에 비해 정말 귀가 커요~~</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요즘은 온 집안을 누비고 다니느라 바빠서 자주 배변실수를 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활동영역을 넓혀줄때마다 배변훈련이 힘들어지네요.</P>
<P style="TEXT-ALIGN: left">이젠 온 집을 자유롭게 다니게 해주었더니 화장실찾는게 힘든가봐요.</P>
<P style="TEXT-ALIGN: left">그래도 이번에도 일주일정도 지나면 잘~ 하겠지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iframe id="giHNdjmu0UI$@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giHNdjmu0UI$@my?service=daum_cafe&ptoken=v2_e9235a9c8e081180134b4447c31a0c8ee2f9f6e9aa36e51791ed0bc6a33c99b3973fcb6209f9cb9f010d0eb980020a2dfad5f80c6b812771e1b952c9"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P> </P>
<P>치치 동영상을 열심히 찍었는데,,,,</P>
<P>치치가 할수있는 모든 개인기를 다 찍었는데,,,,도중에 카메라 밧데리가 나가서....ㅠ.ㅜ</P>
<P>짧은 동영상 하나만 건졌어요.</P>
<P>요즘 치치 개인기는 앉아, 기다려, 엎드려, 손(오른손, 왼손 달라는 손을 줘요)~</P>
<P>하우스를 배우고 있는 중인데,,,,이건 잘 안되네요. ㅋㅋ 당연히 싫겠죠?</P>
<P>동영상은 눈꼽만큼 간식 얻어먹고 정말 꼭꼭 야무지게 씹어드시는 치치씨.</P>
<P>씹어먹는 껌을 줘도 조금 크게 주면 잘라서 내손에 다시 올려주거나 바닥에 놓아두고 작게 만들어서 씹고,</P>
<P>나머지를 또 씹어요.</P>
<P>꼭꼭 씹어먹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몰라요.</P>
<P>치치는 사료도 한알씩 주면 요렇게 냥냥 잘~ 씹어먹는답니다.</P>
<P> </P>
<P>이젠 카시트도 잘 타고~ 너무 이쁜 치치에요.</P>
<P>카시트타면 5분정도후엔 코~ 잠자는 치치에요. 그래서 한시간씩 차타고 놀러가도 걱정이 없답니다.</P>
<P>또 희안하게 주차하려고 후진하거나, 도착해서 시동을 끄면 벌떡! 일어난답니다. ㅎㅎ</P>
<P> </P>
<P>물론~~~악동으로 돌면하면 휴~~~ 얼른 커서 철들어라~~ 싶지만....</P>
<P>또 한편 커버리면 이렇게 이쁜짓은 또 볼수 없으니 요때가 제일 이쁜데~~ 싶기도 하고.....</P>
<P>하루에도 수십번 천사와 악동으로 변신하는 치치입니다.</P>
<P> </P>
<P> </P>
<P>암튼....아픈 키키를 키웠어서 그런지 치치가 재채기만해도 가슴이 쿵~ 내려앉고</P>
<P>조금만 이상해도 심장이 두근거리지만,,,100일. 5차접종까지 무사히 마쳤으니 이젠 조금 맘 편히 키워야겠어요.</P>
<P>지금처럼 건강하게 씩씩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치치야~~~</P>
<P> </P>
<P></P>
<!-- -->
]]>
카페 게시글
분양후기
치치 100일사진
올망졸망
추천 0
조회 212
11.04.07 13:26
댓글 4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치치야. 100일 축하한다. ^^
이 사진 미미 보여주면 미미가 크리스랑 벨 데리고 제주도 가서 살겠다고 저희한테 데모 할 것 같아요. ^^
치치가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 집니다 저희 아저씨가 치치사진 떴다고 빨리 오라고 소리쳐서 단번에 달려왔다는 ㅋㅋ
치치가 엄마 미미 닮았다면 건강체질일거예요. ^^ 담담하게 기르셔도 될겁니다. ㅎㅎ
우리 아이들도 100일 기념 닭갈비라도 하나씩 줘야 겠습니다. 이 사진 보니, 크리스랑 벨에게 너무 미안해요. ㅠㅠ
크리스랑 벨 100일 기념으로 오늘 우리아이들 회식 시켜 줘야 겠어요. ^^
크리스랑 벨 덕분에 단체회식했겠네요. ㅎㅎ
미미 제주도 오면 저는 환영입니다. ㅋㅋㅋ 치치는 건강한것 같은데, 제가 너무 소심하네요. ^^;;
치치는 슬슬 두번째 급성장기가 오는것 같아요. 다시 몸무게도 상승곡선을 타기 시작하고 밥도 많이 먹기 시작하네요.
벨이랑 크리스도 100일 축하하구요~
담에 또 소식 전할께요.
치치 정말 많이 자랐네요! 겉모습은 애긴데 털도 많이 자라고 검은털사이로 실키 털도 살짝 보일듯 말듯~(제 착각인가요?^^;)
해피는 엎드려 시키고 기다려를 시켜 버릇했더니 요즘 자꾸 기다려랑 엎드려를 헤깔리네요...;; 무난하게 척척 해내는 치치를 보니 너무 대견하고 부러워요~ 치치 정말 천잰가봐요^^
머리엔 이제 실키털이 많이 보여요. 치치는 변신중이랍니다. ㅎㅎ
치치도 급하면 앉아에서 업드려 자동입니다. 얼른 손도 주겠다고 한손 들고 기다려요. ㅋㅋ 손까지 줘야 간식이 오니까요~
저는 해피가 치치보다 더 잘하는것 같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