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은 무엇인가?
행복한 삶을 짓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행복과 도덕의 관계에 대한 신선하고 도발적인 주장
행복에 관한 끝없는 질문,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다!
이 책은 ‘행복’ 그리고 ‘행복과 도덕’의 관계에 관하여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주요 철학적 성과와 쟁점들을 깊이 있게 조명하였다. 차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들은 행복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과 관련된 개념들을 다루고 있다. 정말 쉽고도 재미있게, 마치 바로 곁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듯이 자신들의 주장을 생동감 있게 전개하고 있다.
<저자>
스티븐 칸 Steven M. Cahn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교수
크리스틴 비트라노 Christine Vitrano 뉴욕시립대학교 브루클린 대학 철학과 부교수
<역자>
박영하 서울대학교 인성교육연구센터 선임연구원
이철훈 도덕, 윤리교사로 재직 중
도우태 미국에서 정부기관과 비영리 단체, 다국적 기업에서 영어, 문화, 리더십 강의
01 들어가며
02 낭비하는 삶?
03 가치 있는 프로젝트?
04 번영?
05 중요한 일?
06 도덕성과 행복
07 도덕성과 불행
08 인격
09 도덕적인 것처럼 보이기
10 신과 도덕성
11 천국과 지옥
12 도덕적 판단
13 도덕적 규범(기준)
14 경험기계
15 행복과 무지
16 성취 평가
17 쾌락과 고통
18 신에 대한 공포
19 채울 수 없는 욕망에 대한 공포
20 죽음에 대한 공포
21 헛됨
22 잘 사는 것
23 만족
24 마지막 질문
행복에 관한 실천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분석과 충고를 담고 있는 이 작은 책이 우리 사회의 불행을 조금이나마 걷어낼 수 있는 기폭제가 되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기꺼운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박병기(한국교원대학교 교수,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장)
이 책은 ‘나에게 한 번 허용되고 되돌릴 수 없는 내 삶을 어떻게 ‘행복한 삶’으로 지을 것인가?’라는 물음과 관련된다. 독자는 한 장(章) 한 장 따로 분리하여 읽어도 좋을 터인데, 여럿이 함께 읽고 토론의 기회를 갖는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홍세화(<말과활> 발행인)
어떻게 하면 우리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 문제의 해법을 찾아 깊이 고민하고 노력해온 우리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일중독, 과로, 착한사람 콤플렉스에서 탈출하고자 애쓰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김시용((사)행복한교육실천모임 이사장)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은 이 물음을 깊숙이 파고든다. 그렇게 얻어진 결론은, 물론 우리네 ‘상식’과 맞지 않다. 그럼에도 무척 친숙하고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왜 그런지 알고 싶다면 독자 스스로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볼 일이다. 욕구에 휘둘리는 인생을 다잡기 위해서도 꼭 한 번은 읽어야 보아야 할 책이다.
안광복(중동고 철학교사, 철학박사,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수업」 저자)
이 책의 저자들은 어떤 삶이 좋은 삶이고 만족스러운 삶인지에 대한 판단과 선택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지, 결코 다른 사람이나 외부의 기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고 충고한다. 선입견 없이 이 책을 차분하게 끝까지 읽어 나간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소중한 힌트와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정창우(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인문학적 상상여행」, 「인성교육의 이해와 실천」 저자)
이 책에서 저자는 도덕적이면서도 불행한 사람, 부도덕하면서도 행복한 사람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부도덕한 사람을 지지하거나 도덕적인 사람을 폄훼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부도덕한 행복의 불안함과 위험성을 직시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비록 도덕적인 삶이 희생과 고통을 초래한다 하더라도 그런 삶은 존경과 감사의 대상이자 본받을 만한 삶임을 역설하고 있다.
행복과 관련한 학설이나 주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전문적인 윤리학자들이 이 책에 나오는 논의들에 아무런 감흥을 얻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들은 아마도 행복이란 찾기에 쉽지 않고 규정하기 힘들고, 매우 복잡하고 성취하기 쉽지 않으며, 따라서 아주 드문 것이라는 생각을 옹호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행복을 위해서는 도덕적 행위가 반드시 필요하며 고매한 목표와 고결한 목적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에서도 의심의 여지는 없다. 행복에 대한 철학자들의 이해와 신념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을 절대절망의 삶으로 몰아붙이고 이러한 그들의 확고한 의지는 매우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그러나 고맙게도, 첨예한 논쟁들이 특별하게 조화를 이룬, 그리고 매우 흥미롭고 강력한 예제들과 통찰력 있는 유머가 깃든 이 도발적인 책이 작금의 철학적 정설들에 의미 있는 도전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첫댓글 1. 조병희 신청합니다~!^^
2. 김시용 신청합니다.
3. 이지연 신청합니다!^^
교하중 이정아 신청합니다
백봉현 신청합니다.
6. 김용건 참석합니다~^^
7. 이경순 참석합니다~^.^♡
용인 청덕중 이광숙 신청합니다.
박노신
신청 합니다 감사
10. 이명희 신청합니다
12. 아주중 강윤진 신청합니다
내일 갑자기 일이 생겨 참석이 어렵게 됐습니다ㅠ 죄송해요ㅠ
13. 박영하 참석합니다.^^
윤현주 참석합니다 =^.^=
구형미 참석합니다~
16. 황선우 님 참가합니다.
등업되었습니다 ^^*
17. 이현주 샘 참가합니다.
서초중 김경선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