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우리산악회123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바람 화가가 구름 붓으로 저 너른 들판에 멋진 그림을 그리는구나!
신선(구본황) 추천 0 조회 177 12.08.21 17: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26 21:52

    첫댓글 정말 오랜 만에 보는 글입니다. 속된 말로 목빠지게 기다리다 이제는 글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글을 계속 꾸준히 이어주세요. 금년 여릅방학에는 바쁘기도 했고 개인 사정으로 여행도 하지 못했는데 이 글이 그 아쉬움을 대신해 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2.08.26 23:48

    2학기 개학하고 나서, 잠시 여유가 있어서 글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올 여름 폭염을 겪고 나니, 앞으로 정년하기까지 여름 방학을 이용한 답사여행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 면에서 2010년 여름의 <남도 답사 여행>은 값진 체험이었습니다.^^*

  • 12.09.06 14:32

    문화답사와 산행을 겸한 여름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고단한 여행을 합의한 세 분의 열정이 감동적이고 실천에 옮겨 답사기까지 써놓은 과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살아있다는 실감이 저절로나는 글을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특히 예산의 수덕여관과 수덕사에 얽힌 이야기는 개화기 여성들의 너른 세계에 대한 선망과 그를 뜯어 말리는 전통적 관행의 무지가 충돌된 비극들이어서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 작성자 12.09.06 14:56

    감사합니다^^* 미숙하기만한 글이어서 부끄럽습니다. 유적지에는 수천년 우리 역사의 빛과 소리, 향기가 숨어있어서 감동을 줍니다^^* 아름답기만한 우리 자연까지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