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사 두겹으로 뜬 남자조끼,
이름은~ 시아버지멋쟁이베스트라고 이름붙였어요..ㅋㅋ
벌써 완성했는데 사진 찍어 올리는게 왜이렇게 안되는지
오늘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난 김에
대충 옷걸이에 걸어 찍어봤어요.
요번주 토요일이 생신이시라 예쁘게 상자에 담아 드리려구요..
옷걸이에 잘못 걸어서 브이넥이 삐둘어 보이네요..ㅋ
역시 밤부사 시원하던걸요~? ^^
밤부 한팩(6볼)-조금 남았어요 / 3.5mm, 5mm 아디
카메라가 별로 안좋아서 잘 보이진 않는데
구멍이 숭숭 한게
촉감도 차갑구,
봄, 여름에 입기 좋을 거 같아요..^^
첫댓글 시아버지 생신선물 사랑받는 며느님 되시겠어요 시~원하시게 여름보내시겠네요
잘 입으셨으면 좋겠는데...잘입으시겠죠? ㅋ
넘 멋진 작품이당... 시아버님이 얼마나 좋아 하실까? 색도 시원하고 무늬도 멋진데 사진엔 잘 안보이넹.
지난 토요일날 드렸는데 무뚝뚝한 우리 아버님 별 말씀은 안하셨지만 식구들 성화에 입어보시더니 안벗으시던데요? ㅋㅋㅋ
오~이뻐요 ^^ 일하느라 바쁠텐데 이리 선물도 뜨고 이쁨 받겠어~~~
보름이면 뜰 걸 가지구 3개월은 걸렸다니깐요..ㅠㅠ
와~우~~^^
말씀은 안하셨어도 많이 기쁘셨을거예요. 장성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