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술 마시기(알콜도수 35%) 35%술은 거의 40%의 양주정도의 알콜도수로 술에 약한 분들은 마시기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저의 경험으로는....야관문술을 담을 때는 건초외에는 아무것도 첨가없이 담지만, 일단 3개월의 숙성이 지나서 마실 때에는 우선 마시기가 편해야 한다고 봅니다.. 독한 술로 위장에 무리가 가면 안되기에...우선 야관문 술을 일상적인 소주잔에 채우고
숙성된 매실엑기스(구연산 농축 음료)로 가득채움니다.
그리고 마시면 독한 야관문술의 맞을 다소 부드럽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매실의 구연산을 첨가함으로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농사하는 사람이라 잘은 모르지만 ,
우선 야관문에 쓰임새를 연구하여 책으로 내신 분(최진규님)의 방법에 따라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보면 30도 과일주용 술을 이용한다고 하든지,
심한 경우에는 일반 21도 소주로 한다고 적어놓은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각자가 술로 담아서 자신이 마시는 것은 탓할 일이 아니지만,
야관문에 대하여 처음 접하는 분들께 그릇된 정보가 전달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약초라 하지만 모두에게 맞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30도 술로 담아서 효과가 없는건지?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 효과가 없는건지?
한빛장은 야관문에 대하여 연구하고 성분을 분석한 적은 없지만,
최진규님의 저서 내용에 따라 35도 술로 담아야 한다고 봅니다.-- 한빛장 생각--
출처: 한빛농장 팬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한빛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