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오수해가 있는 구룡마을을 떠나서 야장으로 가는길에 잠시 들린 신두챠오.
이곳 신두챠오 쪽의 가을단풍은 아름다운편인데 짜여진 일정때문에 이곳 저곳 단풍이 좋은곳을 찾아다니지는 못하고
차를 타고 지나가는길에 잠시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을 별로 찍지도 못하고 이곳을 지나간게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몇장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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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챠오에서 야장(雅江)으로 가는 도중 다시 공가산 전망대인 헤이스청에 들려서 공가산의 풍경을 봅니다.
거리가 좀 멀어서 다른 공가산 전망대인 야하야커우나 즈메이야커우 같은 멋진 설산의 풍경을 찍을수는 없지만
넓은 초원에서 바라보는 공가산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거리가 좀 멀어서 찍은사진을 확대를 많이 했더니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첫댓글 환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되세요..
멀리 공가산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동티벳의 푸른하늘과 경치....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호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잉~~~~
내가 갈 때 본 신두차오랑 틀리남유...
아리송하고 비슷한거 같기도하구 당최...
모르것당...
신두챠오를 싸그리 돌아보지 않은이상 햇갈리고 아리송 하겠지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