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방년 50살이며, 이름을 대면 금새 알수 있는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등학교때는 성문기본, 성문종합영어를 죽어라 했고, 대학때는 영어순해니 뭐니해서 죽어라 영어공부를 했고, 직장생활하면서는 수많은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회화 등 수많은 공부를 했지만.....남은 것은 중학교때 배운 "하아유.. "뿐이었는데.
이번 우리 직장에서 제공하는 사이버 영어강좌에서 우연히 베이지그램머인유즈를 듣게되었는데
제가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강의를 잘 하시는 분을 난생처음 봤거든요
똑똑떨어지게...머릿속에 쏙쏙들어오게 야~~~~정말 멋진 강의였습니다.
두번 세번째 반복해서 듣고있고..다음달에는 인터미디엇을 들으려고 합니다.
베이지 보카 인유즈도 듣고싶은데...
박상효 샘!
저에게 영어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나이도 많이 먹고,,다시 영어해서 뭐하냐며 포기 직전에 있었는데 .....
오늘은 이 정도로
다음에 하고 싶은 말을 더 쓰고 싶습니다.
첫댓글 영어는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수단이지요. 이것을 갖는데 나이가 무슨 제약이 될까요? 오히려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갖춘 성인들이 영어 학습에 더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