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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태국 MCOT 2010-2-8 (번역) 크메르의 세계
훈센 총리 프놈펜 귀환으로 태국-캄보디아 국경 긴장완화
Thai-Cambodian border tension eases as Hun Sen returns to Phnom Penh
(SURIN/TNA) - 캄보디아의 훈 센(Hun Sen) 총리가 월요일(2.8) 사전에 태국측에 요청했던 따모안톰(Ta Muen Thom) 사원 방문을 포기하고 곧장 프놈펜으로 귀환함으로써, 태국-캄보디아 국경에 조성됐던 긴장이 완화되고 있다.
태국 제2군구 사령관 위왈릿 촌삼릿(Veevalit Chornsamrit) 중장은 월요일(2.8), 20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군의 비무장 부대(훈센 총리 일행을 지칭: 아래 동영상 참조)가 태국측에 대해 태국의 수린(Surin, สุรินทร์) 도에 위치한 따모안톰 사원 방문을 요청해왔지만, 제2군구 사령부에서는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을 그들에게 설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은 특히 사원 근처에 집결한 태국의 "노란셔츠"(PAD) 시위대와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위왈릿 사령관은 캄보디아 병력이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으며, 사원에 진입하지 않는 데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사진) 쁘레아위히어 사원을 방문한 훈 센 총리가 주변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태국의 기자들은 캄보디아 총리가 1개 대대병력을 위한 행사 및 캄보디아 영토 내의 국경마을 주민을 위한 새로운 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뒤, 따모안톰 사원 방문을 포기하고 곧장 프놈펜으로 귀환했다고 전했다.
태국의 수텝 트억수반(Suthep Thaugsuban, สุเทพ เทือกสุบรรณ) 안보담당 부총리는 훈 센 총리의 따모안톰 유적 방문 예정을 재확인하고, 태국 영토에 속하는 이 사원에서 병력을 철수시키지 않을 것임을 밝힌 바 있다.
| 우리는 [따모안톰 유적을] 살피고 있고, 그 지역의 영유권을 유지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이곳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이곳은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됐던 쁘레아위히어(Preah Vihear, [태국어] 파 위한) 사원과는 상황이 다른 곳이다. |
캄보디아의 훈 센 총리는 토요일(2.6) 부인인 분 라니(Bun Rany) 여사와 함께 11세기에 조성된 쁘레아위히어 사원을 방문했다.
1962년 국제사법재판소(ICJ)는 이 사원을 캄보디아 영토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태국은 사원 주변의 4.6 Km²의 면적에 대한 영유권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아직도 이 주변지역의 정확한 국경선은 확정되지 않고 있고, 때대로 교전도 발생하고 있다.
수텝 트억수반 태국 안보담당 부총리는, 이번에 훈 센 총리가 이 사원을 방문한 것은 영토분쟁이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훈 센 총리가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에 대해 해결에 대한 확신감을 심어주려는 시도라고 논평했다. 수텝 부총리는 이러한 언급과 동시에, 태국 안보담당 요원들의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태국 국민들에 대해 캄보디아 총리 방문에 대한 항의시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태국통신"(TNA) 기자는 수린 도에서 송고한 보도를 통해, 따모안톰 사원으로 진입하는 검문소에서 태국 시위대의 해당 지역 출입을 봉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요일부터 이미 집결중인 태국 "노란셔츠"(PAD) 시위대를 위한 식량반입은 허용돼고 있다.
TNA 기자에 따르면, PAD 시위대가 안전지대를 돌파해 유적으로 접근할 경우를 대비해, 태국측 병력이 집회장 주변에 소방차 1대를 대기시킨 채 경계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또한 훈 센 총리의 따믄톰 사원 방문 시도 소식이 전해지자, 시위대의 분위기가 더욱 격앙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따모안톰 사원 주변에서는 훈 센 총리의 경호를 위해 캄보디아측이 병력을 증강하자, 이에 대응해 태국군 병력도 증강 배치되기도 했다. (TNA)
♧ 크메르의 세계 추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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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 센 총리 일행이 따모안톰 사원으로 접근하려다 저지를 당하자, 훈 센 총리가 태국 제2군구 사령관인 위왈릿 촌삼릿 중장에게 영어로 항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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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국은 훈센 총리가 따모안톰에 접근을 못했군요.... 하지만 일단 쇼를 연출할 화면들은 확보한 셈인데...
사진 및 동영상에서 훈 센 총리를 최인접 경호하는 저 약간 흐릿한 색깔의 군복을 입은 인물이, 70여단장 마오 소판 소장이 아닐까 추정됩니다만, 분명하진 않습니다.... 부대마크와 계급장이 너무 작게 나와서 말이죠.... 하여간 눈매는 만만치 않군요...
훈센 총리 바로 우측(우리가 볼때 좌측) 인물이 떼어 반 국방부장관인데, 원래 이 사람은 원래 태국인-화교 혼혈이라 그런지 위왈릿 제2군구 사령관과 훈 센 총리 사이에서 태국어 통역을 하네요...
일단 오늘 추가적으로 보도들을 더 분석해보니, 사원 앞까지 가서 무장해제를 요구해서 경내로 진입을 안 한 것으로 판명됩니다...
위왈릿 사령관은 젊잖아 보이네요... 대체로 태국쪽 장교들이 좀더 세련된듯 합니다.. ^ ^ 캄보디아쪽 군대는 실전 경험들은 많을텐데... 일단 폼이 좀 안나오는구만요... 떼어반 국방부장관도 4성 장군인데... 어째 군복입은 모습이 꼭 한국의 동네 수위아저씨 비스므리 하구만요...
훈 센 총리가 여기서는 5성 계급장을 부착 안했구만요... 역시 지구상에 3사람밖에 없는 원수(5성)인지라... 태국의 좀 그럴싸한 3성 앞에 달고 나가기가 쑥스러웠던듯 하구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