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비가 오는 중에 10시가 넘어서 부산으로 출발했다.
순조로운 운행길이였다.
그래도 차가 너무 많다. 일기도 엉망인 비오는 날에
고가 도로에선 정말 차가 많이 막혔다.
정동수 치과에 가니 11가 훨씬 넘어 있었다.
이몸의 사지을 보고 이몸뼈가 많이 없다고 이식을 해야 한다나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 마취에 들어갔고 이빨을 뽑고 임플란트를 심는데 입을 평소에 벌리지 않느니까
머리가 ㅇ대게 아팟고 상악관절이 터져 나갈 것 같았는데 겨우 참고 수술을 마쳤다.
임플란트 2개 다음 월요일 올때 한개 값을 가져 오란다.
내가 돈이 어디있나 하나님께 청구하고 결제의 싸인이 떨어져야 가져다 주지
알았다하고 나와서는 약국에서 약을 사가지고
강순영 성도집으로 갔다.
오랬만에 가는 길이라 조금 헤깔렸다.
도착해서 보니 2년동안 꽃들이 엄청 많앗다.
꾳들을 구경하고 입은 마취가 아직 안 풀려 말도 못할 지경이였고
점심은 아꾸탕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있는 중에 일본에 있는 따님의 짐을 부치는데
스프레이가 들어 있어서 반품이 되어 왔단다. 기래서 그 짐때문에라도
빨리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빨리 밥을 먹고 커피 한잔하고 나왔다.
강순연 성도 집에서 여러가지 다육 식물을 채취하고 있는데
성도님은 나에게 화분채 막 안겨 주신다. 하분을 5-6개 받았다.
그리고 제랴늄이 넘 좋아 가지를 한 그루에서 2-3개를 채취하고 나오는데
그 사이에 뭘 또 싸 주신다.
그리고 기름값이라고 5만원을 손에 쥐어 주신다.
나는 성도님에게 밧데리 1호 밖에 드린 것 없고 간혹 전화를 드린 것 밖에 없는데 말이다.
나오면서 길을 잘 못들어 한참을 올라 오는데 제법 큰 꽃집이 보이는데
소변도 하고 싶고 퍼득 들리는 소리는 어제 영산장에 3,000원짜리가 2,000원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려 14개의 화분을 쌋다.
화분 1나에 4,000원부터 2,000원 짜리를 사고 보니 정말 사고 싶었던 식물이엿다.
그리고 네비는 동래쪽으로 길을 인도 한다.
네비를 따라 오다가 보니 이길이 안 막히고 차도 한산 할뿐만 아니라 길도 좋다.
또한 거리상도 별반 차이도 나지 않고
오다가 피곤해서 칠서 휴게소에서 커피를 한잔을 뽑아 먹서 왔다
한결 가볍고 피곤도 가셨다. 하지만 자판기 커피가 한잔에 500원이다.
무사히 집에 와서
꽃들을 손 보고 진열하니 화원이 가득하다.
정말 보기에 좋다. 오늘 사온 꽃들은 강순연 성도의 이름으로 불리워야 하겠다.
화원에 들릴 때마다 기도를 해야 하겠다.
그리고 재라늄은 삽목을 하여 놓고 기존 제라늄을 손을 보니까 정말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다.
분갈이를 마치고 집에 오니 시간이 아주 많이 갔다.
뒤에는 모든 꽃들을 분갈이를 해 줘야 하겠다.
오늘도 찬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성령이여! 나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예수의 큰능력을 내 심령위에 예수는 생명수 결코 마르지 않는
나를 다스리시는 나의 구세주 성령이여! 나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예수의 큰 능력을 내 심령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