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잡으려 손 내밀었더니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며
옷깃을 붙잡고 같이 가자한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묻지도 못한채
무심코 이끄는대로 끌려오니
발걸음 멈추는 곳에 마음이 머물고
그 자리에
일상 생활에 지친
고독한 실존의 인간이
녹색빛을 더하는 나뭇잎들 사이에서
맑고 향기로운 꽃으로 태어난다.
첫댓글 맑고 향기로운 꽃의 의미는 뭔가요?
탁한 생각에서 벗어나 내 자신이 계획 했던것을 실행함으로서 삶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플릇 오케스트라에 입단 함으로써 나 스스로의 성취감과 기쁨을 누리는것 등등....
전 어떤 작품이든 작가의 의도랑 상관없이 제 가슴색(...)과 비슷하게무조건 맞춰서 배색을 하는 무식함이 있답니다..아마도 작품에 더해진 해석이 등장한다면...무척!!!~ 괴로울것 도 같아용^^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저도 가끔은 유행가 가사를 제 인생과 비교 해석하니까요 ㅎㅎ
첫댓글 맑고 향기로운 꽃의 의미는 뭔가요?
탁한 생각에서 벗어나 내 자신이 계획 했던것을 실행함으로서 삶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플릇 오케스트라에 입단 함으로써 나 스스로의 성취감과 기쁨을 누리는것 등등....
전 어떤 작품이든 작가의 의도랑 상관없이 제 가슴색(...)과 비슷하게
무조건 맞춰서 배색을 하는 무식함이 있답니다..
아마도 작품에 더해진 해석이 등장한다면...
무척!!!~ 괴로울것 도 같아용^^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저도 가끔은 유행가 가사를 제 인생과 비교 해석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