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동맥에서 콩팥과 하지(다리)로 가는 동맥혈관이 거의 막힘->혈관질환의 일종 “버거씨 병”“레이노씨병(Raynaud)"
혈관질환: 뇌졸중, 심근 경색,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운동부족, 복부비만, 스트레스, 유전요소, 흡연. 당뇨병, 고혈압, 지질의 문제, 동맥경화증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은 하나의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는 것은 증후군으로 보아야함.
동맥경화의 원인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흡연
고혈압은 높은 압력으로 혈관내벽에 자극을 주어 혈관내벽이 손상 됨. 손상된 내벽은 지방질이 쉽게 쌓이게 되고 결국 혈관 내경이 좁아지므로 고혈압이 발생하여 혈관을 손상시킴. 고혈압은 죽종(콜레스테롤이 석화 된 것,= 혈관 내부에 형성된 이물질 덩어리) 이 생긴다고 켈리포니아 의대 의학 학술지 역할(Epidemiology) 지 2001.03월 호에 발표.
-흡연 : 말초 혈관이 몇 초만에 수축되어 혈행이 정지됨.
-스트레스를 받게되면:-동맥경화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카테콜아민이 생기고 이것을
토끼에 주사 하니까 흡연할 때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혈관이 좁아지다가 막혀버림)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혈관 수축은 흡연을 할 때와 똑같이 일어난다.
-스트레스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혈관에 영향을 줌.
-추운 상태: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이 정상으로 흐르지 못함. 마치 고혈압과 같은 상태가 됨.
-술(알콜) : 지방을 분해시키는 것을 방해한다(술+고기는 최악)
동맥경화의 예방
콩 : 리놀산이 많은데 이것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줌.* 의학 학술지 2001.03. -하버드의대 라이민 박사-
“여성들은 보통 걸음걸이로 조금만 걸어도 심장병 위험이 50% 감소”
* 스포츠 운동 의학지 2001.02
“운동을 하면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혈전용해제 (TPA)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하면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낮아지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함
* 의학학술지 2001.04 (Circulation)
- 베타 차단 제를 추여할 경우 경 동맥이 막히는 속도를 40% 감소시킬 수 있다.
- 미국인구의 1/3 이 비타민 C, 와 비타민 E, 마늘과 보조식품을 섭취하고 있다.
그 이유는 뇌졸중 예방뿐 아니라 심장질환과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 항 산화제(비타민-C)를 사용하면 동맥경화증을 유발시키는 산화 스트레스의 작용을 억제 함.
@당뇨병 발: *당뇨병 환자 1/4 이 당뇨병발로 입원 2중 5%가 발을 절단.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오는 염증, 변형, 썩는 형상 등 발에 생기는 모든 질환.
초기에는 시리고 저리고 하다가 이렇게 됨.
*몸의 에너지를 만드는 녹말 부족으로 오는 질환.
녹말의 대체 연료로 사용되는 지방은 반드시 찌꺼기가 생기며 이는혈전이 형성되어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한다 (망막, 콩팥, 발 등...) 녹말은 에너지로 아무리 써도 찌꺼기가 안 생김.
*발에 합병증이 많은 이유는 발이 혈액 순환의 중심인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 발에 걸리기 쉬운 사람:
1. 당뇨병을 10 년 이상 앓은 사람
2. 술 담배 많이 하는 사람. 술 마신 다음날 술 냄새가 나는데 이는 아스타 알다이드(화학물품)
이 형성되어 이 물질이 신경을 손상시켜서 생기는 현상임.
3. 혈당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증상이 별로 없어 시기를 놓치기 쉽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증상:
심하게 아프고, 오래 걷지 못하고, 발이 시리고 차다.
-신경 장애로 인한 증상:
저리고 화끈 화끈한 이상감각. 발의 감각이 없어지는 “제2의 나병”
-당뇨병 발을 간단하게 판별하는 방법:
*발등의 맥을 짚어보는 것.
*보호 감각 검사 (건드려 보는 것 -> 감각) ->발등에
-당뇨병발의 원인을 알 수 있는 검사 방법:
*초음파 검사, 근전도 검사, 혈관 조영술, 체열 측정.
-발가락 이렇게 보호하라!
1.여자는 꼭 끼는 신발 주의.
2.남자는 여름철 무좀주의.
3.발톱 깎을 때 상처조심.
4.뜨거운 탕 속은 금물.
-혈액 순환을 돕는 방법:
*발 차기 운동 -> 새로운 혈관이 생김 -> 버거씨 운동 (발을 털어 내는 것)
*혈관 재생 술
평발
@발의 피로를 많이 느끼는 이유.
*발의 작은 근육들이 과도한 몸무게를 견디지 못해 생기는 것.
*작은 근육이 많은 아치 밑과 발가락 부위가 쉽게 피로를 느낀다.
@정상적인 발, 오목발, 평발 중에서 가장 피로를 많이 느끼는 발은 평발이다.
@평발이란?
*아치가 내려앉아 평평하게 변한 발. 충격을 흡수해주는 아치가 없기 때문에 발의 근육들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발을 말한다.
*평발은 선천적, 후천적 원인에 의해 온다.
-선천적 원인: 1)인대가 유연해서 2)불필요한 뼈가 생겨서 [뼈 조각이 하나 더 있어서]
-후천적 원인: 발목이 삐거나 힘줄의 손상, 당뇨 등.
*단거리는 잘 뛸 수 있지만 오래 뛰는 것은 힘들다.
*모든 아이는 평발로 태어나 10살 이후의 평발이 진짜 평발이다.
@깔창 등 보조기는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평발의 진행을 막는 보조적 역할임.
@선천적 평발:
*반은 증상이 없고 반은 청소년기에 발생한다.
@후천적 평발:
*30대 이후 발생, 심각한 증상 동반.
@평발의 증상
*발의 통증, 굳은 살, 발의 운동 제한.
*신발 밑창이 바깥쪽으로 닳는다.
@평발의 진단 법
*전기적 족압 측정. 밀가루 발 도장.
*단순 방사선 촬영, MRI 등.
@치료법.
*증상이 없는 선천적 평발: -신발 깔창, 발 근육 강화 운동.
-발의 소 근육 강화 운동: -발가락으로 볼펜잡기.
-발가락으로 수건 꼬기.
-계단 모서리에 서기.
-벌렸다 오므렸다 반복. 하나씩 접는 방법.
*증상이 있는 선천적 평발: -불필요한 뼈 제거.
-아치 생성술 (삽입 후 2년 정도 후 제거)
*후천적 평발: -절골술, 관절 고정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