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하산
도전과 응전의 아이콘
시판하산
어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만미터 선두로 달리다가 결승 선 앞에서 넘어져 11위
지난도쿄 올림픽때 예선에서 넘어지고 예선1위 세종목에서 메달을 딴 신인류라고 불리기 시작
아프리카에서 살기위해 네덜란드로 갔고 난민 신분으로 살다 국적 취득 못먹어서 금방쓰러질것 같던 몸
달리기 재능을 알아본 분의 권유로 달리기 시작 국가대표가됨
1500미터등중장거리에 이어 풀코스 우승까지
삶자체가 진행형인 응전의 아이콘
지난번 그랬듯이 이번에 넘어졌다 하더라도
그는 다시 우뚝 다시 일어날것이다
왜 잠재되어 있는 또 다른 자아가 깨울것이다 일어나라 시판하산 그리고 달리라고
달리기는 주종목이 있어 여러종목을 같이하기가 쉽지않다 100미터 200미터는 보통같이하고 400미터 전문 선수가 있고 1500,3000,5000,10000미터선수가 각각 있다 마라톤도 그러하고 1만미터 하다 나이가들면 마라톤으로 전향하는게 일반적
폴터캇, 하일레게브르 살레시에와 베켈레등이 대표적
그런데 현역으로 여러 종목을 다 잘하는것은 거의 불가능
그걸 해내는 하산을 우리는 신인류라 부르는 이유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오늘도 달려봅시다
오늘도 힘
우상혁은 4위로 결승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