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제주에코색소폰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후기

[skyblue]

제12회 제주에코색소폰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1. 이번에 저희 정기연주회를 찾아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인사인사 올립니다.

가족, 친지, 지인 여러분들 덕분에 성황리에 연주회를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2. 이번 연주회에 노심초사 고민하며 곡들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며주신 고지수 지휘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중간에 에코가 있기까지 숨은 역할을 하신 깜짝 역대 단장님들 소개는 뿌듯 자체였습니다.

- 마지막에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노래는 꽃중의 꽃이었습니다.

3. 많은 연주 프로그램 안에서 솔로 역할을 해주신 다섯 분의 단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봉철님, 김한응님. 문상필님, 양순진님, 고성근님.

님들이 계시기에 에코연주회가 더욱더 빛을 발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4. 색소폰 맛은 역시 스윙 재즈~~ 그 맛을 아직 알기에는 저희들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도해주시는 현충헌 감독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신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 특히 리듬팀 현동관님. 이성부님. 장규석님. 고홍권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저희와 한가족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님들이 계시기에 더욱더 풍성한 음악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포레버~~~

6. 무엇보다 본인들의 일상 속에서도 인생의 아름다움을 잃지않기 위해 자기 발전을 도모하고, 뻣뻣한 손가락 수백번 수천번 연습에 매진을 아끼지 않으신 에코 단원님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7. 어느 관객께서 후기를 올려주신 글 그대로 마무리 합니다.

- 전반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짜임새 있는 공연이었음.

- 객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약간은 너무짧은 듯해서 아쉬운 시간이었음.

- 삶을 지혜롭고,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모범사례로 전달해주는..

나름 또다른 메시지가 있는 좋은 공연이였음.

좋았다.

훌륭했다.

<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