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줄기차게 내리던 빗줄기와 강풍때문에 걱정을 하였지만, 체육대회날에
맑게 개인다는 일기예보를 믿어서인지 아쉽게 이슬비라 해야할까요? 오락가락 내리면서
부담스럽지않는 하루를 보내게 해주었던것 같습니다.
참여하여주신 친구들, 운동장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도와주었던 친구들,
그리고 종합공동우승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여준 11회의 동반자 21회 후배님들
모두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경기 결과입니다.
1> 개회식 :11회 입장식상
2>축구 :11회/21회 준결승패
3>배구 : 예선 탈락(사실상 예선 첫경기가 결승전이었던것 같습니다)
4>800계주 :11회/21회 우승
★>종합공동우승 :11/21회 ,7/17회
★)노래자랑 :정운석 부인 금상(축하합니다)
★노래자랑사회 :최녹준 11회친구 (수고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대회에 참석하여주신 회원들입니다.
이채주, 김성수, 박순곤, 박계수, 서인철, 안영식, 정상인, 정운석, 박원, 장기용, 정양수, 양해승,
김흥곤, 천정우, 정태범, 고영기, 김순태, 오신철, 남승식, 정민균, 문철환, 서정례, 황윤선,박평래,
최영숙, 허경엽, 최숙자, 최녹준, 최순동, 김인수, 정경숙, 김재홍, 황운동, 김부귀, 김영옥, 이우임,
도귀봉(회장), 이중재(총무), 황채동(여천초 회장), 장형배(여천초 총무) 이상 40명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참여하여주신 친구들이 많이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11회 친구인 김재홍 총동문 상임부회장님이 동문회장으로 예정되있습니다.
조금더 도와주시리라 믿고, 체육대회 준비및 마무리에 협조하여주신분들 정말고맙습니다,
첫댓글 11회 화이팅 입니다..수고들 많았습니다..
고맙고 다리 빨리 나으시길........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고마버여...
순곤이 친구 다리 빨리 나아서 업무에 충실하길 바라네. 자네의 모습은 은행업무 보단 운동장에서 뛰면서 땀흘리는 모습이 더 좋은것 같아. ㅎㅎㅎ 농담이야.
사모님 노래자랑 선물이면 올여름 충분하죠?
고생 많으셨네요,,우승 축하드리구요,,아울러 운석이 친구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