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가 물씬 풍기는 일요일이었읍니다...
스코티시클럽과 연합하여 모이는 2번째 정모...
경기도 이천의 스코티시클럽 알퐁즈님네 집에서 모였읍니다...
울오드리는 흑염소(스코티시)들과 실컷 뒹굴며 놀았읍니다...
중간에 오신 반디님네... 식구들 모두 넘 반가웠읍니다...
글구 반디 넘 착하고 귀여워요...
미용은 차츰 배워가며 하시믄 되니 넘 신경 쓰지 마십시요... 미용 안한 베들링턴이 더 양같고 귀엽기도 하답니다...
시간 나실때 서울의 전람회 행사도 오시고 해서 사람들도 사귀고 미용법도 구경하시면 됩니다...
이천 알퐁즈님네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돼지고기바베큐 준비하시는 알퐁즈님과 스코티시준장 스코티님~
알퐁즈님네 골든이 난데없는 흑염소떼거리에 쫒겨 자기집에 숨어버리고 말았읍니다...
노라조의 화신 오드리가 자기하구 안놀아준다구 계속 짖어댑니다~
알퐁즈 주위에 모여드는 여러 암컷들... ^^
알퐁즈네 헝가리에서 왔다는 스코티시 아이가 골든을 눌러버리네요..ㅋㅋ
스코티클럽쥔장,윤주짱님,까비님,벌크님,코비님...
알퐁즈네 딸, 옆집아이,뭉구님,박상훈님,조이님,달해아빠님...
그날 모임 장소를 제공해주신 알퐁즈님..
오드리..
뭉구님의 애견 웰시 하니...
알퐁즈님의 딸과 옆집아이...
조이님의 아기, 벌크님의 오드리, 달해아빠의 달해...
점심식사중인 알퐁즈님과 여러회원들...
이날의 삼겹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
달해아빠 친구...
승헌팬클럽님, 중사님, 박상훈님...
윤주짱님, 까비님...
조이님...
벌크님과 코비언니...
흑염소때들...
알퐁즈님의 헝가리에서 왔다는 어린녀석이 골든을 이기네요..^^;;
달해아빠와 승헌팬클럽님과 친구분.. 온양에서 와주셨네요~^^
역시 먹을땐 조용하군....
누가 팔라님 카메라 후졌다고 했어? 고기굽는 연기까지 찍는구만~ ^^<
온양 삼총사 판 벌렸구만~ ㅋㅋㅋ
어~ 코비언니 조심해~ 젓가락 콧구멍에 들어갈라~ ^^;;
앗싸~ 먹는거 딱! 걸렸어~ ㅋㅋ
어허~ 달해아빠 걔네는 먹으면 안돼~
윤주짱님, 팔라님, 반디의 아빠 엄마 ~
밥 많어 싸우지들 말어~ ㅋㅋㅋ
진짜 잘먹는 코비언니...
반디 이발을 해보는 벌크입니다~
호주서 온 베들링턴테리어... 반디입니다...
전날 미용을 말끔하게 하고 온 오드리.. ^^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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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정모후기(1)
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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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03.10.13 13: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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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디가 마니하얘졌네용^^ㅋㅌㅋㅌ 이뻐용..오드리는 한결같음아름다움..반디두 오드리처럼 어엿한숙녀가되는그날까지 홧팅^^
형님 오드리 정말 많이 컷어요~ ^^ 이젠 숙녀도 되었는데 시집 보낼때 된거 아녜요?~ ^^
왠지 모르게 벌크님은 오드리 시집보내실떄 우실거같아용^^굉장히 서운해하실거같아여..그렇죠? 그럴거예여...
에고구...부러워라...괜시리 미워라....다음엔 저희집은 어떨까요? 하여간 이천까정 내려들 오신것 보면 천안쯤이야 겠죠 ㅎㅎㅎㅎㅎ 언제 한번 초대 할랍니다 올해가 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