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련 학술분과위원장 장원기교수 풍수지리 온라인 줌 형국론 강좌 봉황전시형 (鳳凰展翅形) (봉황이 날개를 펼치는 형국)

[석봉 장원기]

산도는 마씨(馬氏)의 조(祖)이다.

다시 대를 이어 벼슬이 끊이지 않았고 한 가문이 과거에 등제 하여 직위가 모두 삼공(三公)의 지위에 올랐고 형제가 함께 조정에 들었다.

발휘왈(撥挥曰:蔡元定(채원정)

팔대는 위(魏)•진(晉)•송(宋)•제(齊)•양(梁)•진(陳)•수(隋). 당(唐)인데 품은 뜻은 오히려 그 손(孫)의 지(支)이다.

 이 땅은 조종(祖宗)에서 삼태(三台)가 일어나 태계(泰階:큰 계단) 육부(六符)로 변하였다.

그리고 또 삼태성(三台星)을 천(穿)하였다.

그리고 변(變)을 시작하여 토(土) 생(生) 화(火)하니 거듭하여 귀기(貴氣)가 된다.

마땅히 그 한 가문에 귀(貴)가 성(盛)하다. 거듭 8대(八代)에도 바뀌지 않고 분명하다.

학형(鶴形)은 청수(淸瘦:깨끗하고 야윈)하고 화염(火焰)을 두르고 있다.

그 응성(應)은 선인(仙人), 귀인(貴人), 상운(祥雲), 일월(日月), 약료(藥寮:약방), 구(龜), 록(鹿), 지초(芝草:영지)등의 종류이다.

그 혈(穴)은 즉 안(眼:눈), 비(鼻:코), 탁취(啄嘴:부리), 시방(翅膀:날개)등에 하장 한다.

학(鶴)은 해(頦;아래턱), 항(項:목)에 하장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