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 2011년도 정기총회 개최함.

[파사현정(수성)]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수성) 정기총회가 2011. 1. 18. 18:30. 아람가든 4층 연회장에서 임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만들기 특별위원회 박희수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명만의원님, 제주시청 고순아 양성평등지원과장님, 장지미계장님과 담당 강지원 및 성현숙주무관 등이 참석을 하였다.

그리고 한석지 서귀포청소년지도협의회 한석지회장님,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신부회장, 김대우사무처장도 참석을 하였다.  

정기총회는 1,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고, 1부 행사에서는 작년 한해 청소년지도활동을 하면서 공이 많은 단체와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우수단체로는 용담2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영신)가 선정되었고, 개인으로는 우도면청소년지도협의회 고영주 지도위원님, 화북동청소년지도협의회 강태보 직전회장님이 선정되어 제주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도협의회장 단체표창은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안기호), 개인은 일도2동청소년지도협의회 임옥순 총무님이 수상하였다. 우수지도위원에 대한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장 표창은  구좌읍청소년지도협의회 권행초 부회장님, 한립읍청소년지도협의회 박정화 부회장님, 연동청소년지도협의회 김기완 총무님이 수상하였다.

이어 김수성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여러분들은 지난 해 1월 14일 바로 이 자리에서 새로운 출항을 준비하고 있는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 제2기호 선장으로 저를 선택하여 주었고, 저와 함께 공동운명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미래 지향적인 여러분의 선택이 현명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우리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을 보호하고 선도하는데 앞장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고, 어느 새 1년이 되어 오늘 그 심사를 받는 날입니다.

지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차 항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하여주신 제주시장님과 한림읍 진용수 회장님을 비롯한 26개 읍면동 회장님, 고종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은 물론이고 지역에서 불철주야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400여 지도위원 여러분들이 진심어린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도위원들의 바램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지혜롭게 자라서 자기의 삶을 풍요롭게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미래의 꿈이고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에서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활동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인터넷 시대인 지금 청소년은 앞으로 무엇에 희망을 걸어야 할지 잘 모룰 수 있습니다. 장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지금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활동이고 보람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주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이 우리 지도위원들이 할 일입니다.~"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어 박희수위원장과 김명만의원님이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2010년도 주요사업실적보고 및 감사보고를 한 후 제1호의 안 : 2010년도 사업결과 및 결간 승인의 건, 제2호의 안 :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10년만에 온 혹한 여파로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되는 지도위원님들이 참석을 하여 성황을 이루어 주신데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제주의 미래를 위하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전화와 인터넷으로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2011년 신묘년에도 지도위원 여러분의 건강은 물론 가정과 사업에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올 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신]

회장님정기총회참수고하셨습니다.지난정기총회모든면에서 카페로통하여 볼수있도록 하신데 대하여 정말다시한번 감동을 준다고생각합니다.이러한 회장님이 노고가 곧 우리지도위원 모두에게 진정한 마음에 정을전해주는것아라 생각합니ㄷ정총때인사말씀에 뜻이 알수가있다고보고 늘존경하는형님이되길바라면서 내일은 시청소년지도협의회가 힘찬태양같은발전이되길을바랍니다.^^ 수성수성수성~~~홧팅

[파사현정(수성)]

김영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다 회장님이 도움을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처움처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힘쓰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