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러왔던 괴산 산막이옛길을 찾았다
나라 중심부라서 동서남북 전국에서 접근하기 좋은 잇점도 있다
내내 호수물을 보고 걷는 재미가 뛰어나다
내내 절로 감탄이다!!
입구, 차돌배기 선착장에서 ~산막이마을~갈론선착장까지 약 4k의 물갓길이 지루할 틈이 없다
갈론에서 배를 타고 원점회귀하니 풍광의 다양함이 배가된다
또한, 2시간 정도의 등산길도 별도로 연결되어 있다
걷기길 꾸밈들이 매우 정성스럽다!
더구나, 강(괴산땜) 건너 강변으로 긴 데크길(잔도길)이 공사중이니
이것이 5월에 완공되면 대박이 겠다
아내에게 말했다
"나에게 시집 잘 왔제?"^^
첫댓글 산막이옛길~~ 기회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
길님이 좀 보채면
화백 나들이 할것 같기도~~ ^^
아부 뎃글 자주 주어 고맙슈당!
송짱은 아부를 먹고 사는 가벼~~~
@송재중(원시인) 듣던 중 참으로 반가운 말씀입니다~
마구잡이로 보채고 싶어도~ 그럴 수 있나요? ㅎㅎ
깃대만 드시면~ 쏜살같이 달려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