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준비했다”
어제, 오늘 아주 피곤함 가운데 있는 중에 주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준비했다"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근래의 일들을 곰곰이 더듬어 보았습니다. 4월말 경 교회경비 일을 갖은 모멸감을 받으며 그만두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생계를 위해서 문서사역을 종료하겠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많은 성도님들로 후원금을 보내게 하셨고, 그 돈으로 저 사양 컴퓨터를 급기야 꿈에 보여 주셨던 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하셨고, 영상작업에 필요한 많은 프로그램들을 업그레이드 하게 하셨고 등등... 지금 생각하면 내가 나도 잘 모르는 작업을 얼떨결에 하고 나서 정말 피곤함 가운데 있는데 주님이 저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울컥했는지 모릅니다.
주님이 당신의 영광을 위해서 구원을 베풀어주신 것을 생각하면 이번 일도 마찬가지로 주님이 준비하셨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번에 오워 목사님 한국집회를 위해서 신부카페를 준비하셨습니다. 누가 한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준비케 하신 영상이 국내는 물론 해외 교포들에게 까지 전파되고 외국 사이트에도 게시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 결코 아니지요. 컴퓨터의 고급사양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율이 흐릅니다. 처음 해본 작업이라서 뒤늦게 알게 된 테크닉에 아쉬움도 많이 있지만 저는 현지 녹화영상이 모아질 때까지 임시적으로 빨리 알리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부산집회를 하셨던 허재훈 목사님의 쪽지를 받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생방송 관계로 현지 녹화가 안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은 부족함이 없는 결과입니다. 저는 단지 꿈속에서 잠간 지나간 일들이 되어 있습니다. 결론은 주님의 신묘막측한 준비에 감탄할 뿐입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까지 교회경비로 있었다면 오워 목사님 한국집회 영상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오직 여호와이레입니다.
그런 역사 가운데서도 불의한자들은 주님의 역사를 이단이라고 몰아붙입니다. 얼마나 불쌍한 영혼들인지 모릅니다. 미리 준비하셔서 들어 쓰시는 사람이 있고 버려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림과둠밈>
(눅 18: 8)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계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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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계시록 6장의 비밀!
(인천집회 마지막날 밤)
/ 데이비드 오워 박사
하나님께서 선지자 오워 박사님을 통해
지극히 마지막 때의 귀한 말씀을 풀어주심에 감사, 찬양드립니다.
일반성도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외국의 목회자들에만 공개한
계시록 6장의 놀라운 비밀을 다른 집회에서는 공개하시지 않고
인천집회 마지막날 밤 성도들에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풀어 주셨습니다.
듣는 우리 모두는 정말 복이 있습니다. 또 들어도 놀라운 말씀이며,
예수님의 다시오심이 심히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동영상은 없고 음성화일만 올리며 못들으신 분들을 위하여 자료를 올립니다.
깨어서 날마다 회개하고 거룩함에 흠이 없이 주님오심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첫댓글 이번 오워 목사님 한국집회로 교인과 성도,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몰라서 주님을 못 박았을까요? 초대교회도 이단이라고 심한 피박을 받았고 지금도 정통유대인들은 기독교는 이단이라고 살인까지 하려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성경지식을 잘 아는 사람에게 찾아오신 분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죄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이스라엘 밖에 있었던 외인이요, 이방인에게 말입니다. 이제 우리도 지금까지 알고 있는 어설픈 성경지식 다 내려놓고 눈과 귀를 제대로 열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주님이 하십니다.
바리새인이 이나 사두개인이나 유대인이나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성경을 모르니 하나님에 대하여 오해하고 곡해하는 수준이었다고 보면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못박은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인간을 신격화하였으니까요. 구약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심정(사정 또는 형편)을 모르면은 성경을 안다고 할수없고 몇백번을 읽었으도 읽은것 만큼은 유익이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왜 성경이 도외시 되어야합니까? 성경지식이 하나님을 가두었나요? 성경 무지식이 하나님을 가두었고 지금도 질식시켜 드리고 있고, 지금도 십자가에서 내려놓아 드리지 못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성경을 읽되,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구하시고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있다면 위험에 빠질수가 있어요. 말씀과 함께 기도에 전념하여야겠는데 자칫 무지하면 악령이 내 영혼을 사로잡게 됩니다. 누룩 섞이지 않은 성경 그대로의 하나님의 말씀이해. 너무도 필요합니다, 샬롬!
입력해주신 계시록22장 메시지의 강력함에 끌립니다. 잘볼게요. 아니 잘 들을게요. 감삼다.^^
종말론의 핵심은 하나님과 강력한 관계회복의 방향성입니다. 한반도는 50년주기로 전쟁이 발발했었습니다. 6.25끝난지 60주년이 되었지요. 현 정세를 보면 전쟁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이번 오워박사님 집회의 장점도 있기도 하지만, 제 느낌에는 함정 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상 성도들에게 전쟁 같은 엄청난 재난을 허락 하신적이 많습니다. 우리들의 원함과 뜻과는 반대대로 말입니다. 회개하면 안일어난다... 물론 좋죠. 당연한 말인것처럼 들립니다. 핵심은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믿음을 지키고, 안일어나도 믿음을 끝까지 지킬수있게 해주세요. 이런 자세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사탄도 기사와 기적을 꾸밀수 있습니다. 이제 사탄은 두리뭉실 작전으로 미혹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최종 결정적 순간일때 사탄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너를 버렸어. 이제 끝이야 더 소망이 없어 ---> 이 마지막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리있습니다. 회개는 필수지만 회개는 또한 성령님의 능력이기에 기근과 지진 반사적으로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이 있다고 예언하시는데(오워목사님) 그 또한 하나님께서 두신 것이지요.금년에 한국은 세계경제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흑자를 거둔 나라라고 하는데...굶어죽은 사람들에게 그 경제적 힘을 나눌 때..회개의 열매 성령의 열매라고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부유할 때...거기엔 언제나 함정이 있지요. 하나님을 아는 일...하나님의 속성과 하늘의 법칙을 아는 자는 하나님께서 동행한 자 일 것입니다. 회개와 함께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아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