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윤 모 씨 등 승객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친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 정차한 것을
뒤따르던 버스 운전자가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사 원본 좌표 :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110106004109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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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하네요.
고양경찰서서 사고 터진지
불과 하루새에 또,,
사고 바로 직후에 지나갔었던 터라,
더욱 씁쓸합니다.
다른 기사들을 보면,
708이 대림육교 정류장을 지나쳐,
지나친 승객 하차 해 주다,
뒤 따르던 818이 추돌 했다 하더군요,,
부디 큰 부상자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
첫댓글 818번 기사님이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거나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멈추지 못해서 충돌한 거 같네요. 안전거리 확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네요..
어제 퇴근길 율하동에서 구형 라이노 렉카한데 끌려가는 뒤에 푹 파인차가 그 녀석이였네요..;;보니까 성보교통의 우성출신의 1705호 뉴슈퍼 좌석..뒤에 818차량도 속도를 붙으면서 달린상태에서 박은 것 같았습니다..그 나저나 우선 그 것보다 목이 다치신 분들도 꽤 있을실 듯 하네요..괜찮을련지 모르겠군요..그리고 오늘 818타고 왔는데도 같은 동료차가 어제 사고터지고면서도 아직까지 악셀을 푹 밝는 건 여전했었답니다..
사고와는 조금 별개지만, 자기 차량 1일 입금이회사 수익으로 직결이 되는 문제인데, 자연히 빨리 다닐 수 밖에요;;여기에 대해 노선 간 경합도 물론 포함이 되겠죠.물론 시작도 안전, 끝 역시도 안전이지만 현실은 그저 씁쓸하네요.
아침에서 버스에서 라디오를 통해 들었었는데 이 사건이었군요...
첫째도 안전이요, 둘째도 안전임을 그대로 보여주는 교훈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첫댓글 818번 기사님이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거나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멈추지 못해서 충돌한 거 같네요. 안전거리 확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네요..
어제 퇴근길 율하동에서 구형 라이노 렉카한데 끌려가는 뒤에 푹 파인차가 그 녀석이였네요..;;
보니까 성보교통의 우성출신의 1705호 뉴슈퍼 좌석..뒤에 818차량도 속도를 붙으면서 달린상태에서
박은 것 같았습니다..그 나저나 우선 그 것보다 목이 다치신 분들도 꽤 있을실 듯 하네요..괜찮을련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오늘 818타고 왔는데도 같은 동료차가 어제 사고터지고면서도 아직까지 악셀을 푹 밝는 건 여전했었답니다..
사고와는 조금 별개지만, 자기 차량 1일 입금이
회사 수익으로 직결이 되는 문제인데, 자연히 빨리 다닐 수 밖에요;;
여기에 대해 노선 간 경합도 물론 포함이 되겠죠.
물론 시작도 안전, 끝 역시도 안전이지만 현실은 그저 씁쓸하네요.
아침에서 버스에서 라디오를 통해 들었었는데 이 사건이었군요...
첫째도 안전이요, 둘째도 안전임을 그대로 보여주는 교훈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