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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BC대회 한국 야구대표팀에 일본 국적 선수 가능?
→ WBC는 선수 본인의 국적이 아니라 부모, 조부모, 출생지 기준으로 본인이 어느 나라 대표팀에 뛸 것인가 선택할 수 있다고.
KBO도 대표팀 구성에 ‘순혈주의’ 고집하지 않겠다 입장. (아시아경제)
4. 올 4월 기준 건강보험 적자 1조 7017억원
→ 동네 병·의원들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1건에 5만 5920원을 건보재정으로 지원하면서 불과 2개월 동안 1조 1000억원이 들어갔기 때문.(헤럴드경제)
♢의료수가 평균 1.98% 인상
♢법정 상한선인 8% 마저 위협
♢재정 누수 감당키 어려운 수준
♢전문가 “상한선 조정 서둘러야”
♢국민 62.6% “보험료 인상 반대”
5. 선거 끝나니 남는 건 현수막...
→ 전국 12만 8000여장, 한 줄로 이으면 1281㎞...
플라스틱컵 3.5억개 사용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
재활용 되는 건 1/4 수준.
절반 넘는 양이 불태워져.(헤럴드경제)
6. 김은혜 '8913표 차 패배' 두고 ‘강용석 책임론’ 공방
→ 한 때 단일화 논의 있던 3위 강용석 득표 5만 4000여 표...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를 공동 운영하는 김세의 대표, 단일화 반대한 강후보 캠프 관계자 비난 글.(매경)
7. 터키 국가명 ‘튀르키예’로 변경
→ 유엔, 국호 변경 승인.
터키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국호를 ‘터키인의 땅’을 뜻하는 튀르키예로 바꾸자는 캠페인을 벌여.
현재의 명칭 터키(Turkey)가 영어로 칠면조를 뜻하고 겁쟁이, 패배자 등의 속어로 쓰이기 때문이라고.(경향)
[티라나=AP/뉴시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터키, 'Turkey'에서 'T?rkiye'로 변경 추진
8. 남성만 정회원 자격주는 골프클럽은 ‘차별’
→ 인권위 개선 권고.
각 80년대, 90년대 개장한 클럽 두 곳, 여성은 정회원 불가.
가족회원으로만 정회원 혜택 가능.
대한골프협회 자료에 따르면 골프 인구 중 여성의 비율은 45.4%(2017년)로 남성과 큰 차이 없어.(세계)
♢40년간 남성만 정회원 허용한 골프장…인권위 "성차별"
♢"여성 골프 인구 크게 늘어"…골프클럽에 제도 개선 권고
9. 투표지에 ‘기권’ 항목?
→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의도적으로 투표하지 않은 행위도 적극적인 정치 의사 표현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선거 제도 관련 논의에서 ‘기권란’ 만들자는 제안도 있다고. (서울)
♢누굴 뽑아도 똑같다는 학습된 무기력…“선택 않는 것도 내 선택”
♢‘50.9%’ 역대 두번째 낮은 지선 투표율
♢유권자들의 이유 있는 투표 포기론
♢“의도적 불투표도 정치 의사 표현”
10. ‘미확인 비행 현상’(UAP)
→ 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는 최근 미군이 이전의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대신해 쓰는 말이다.
실제 비행 물체가 아닌 단순 현상일 수 있다는 의미 담아. (동아)
미국 해군이 공개한 미확인 비행 현상(UAP) 이미지.
미 해군 제공
♢“미확인 비행 현상, 외계인 소행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美 연구진, 과학저널에 가설 발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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