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햇살에
동해 맵싸한 바닷 바람도 괜찮습니다.
망중한.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로운 평화입니다.
있는 그대로,
아무 욕심없는 무위자연 사람에 감사함 입니다.
해파랑…고맙습니다.
-초곡. 용골촛대바위길
(’추암‘ 너만 있나… ‘초곡’ 나도 있겠답니다)
-짝꿍.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걷는 겁니다.
-용화. 레일바이크.
(내 삶에 첫 경험 입니다…ㅎ)
-궁촌. 오늘 길에 ’착‘입니다. 수고했습니다.
-덕봉산/맹방. 숙제하기…챙겨주어 고맙습니다.
-사람들…있어주어 고맙습니다
-짝꿍. 한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힘 입니다.
(보기에 참 축복입니다. 고맙습니다)
-밥. 때로는 내가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 됩니다.
(한끼밥을 함께 했습니다. ㅎ.한식구…고맙습니다)
좋은날.
많은것에 감사한 하루 입니다.
생각하고 준비했을 대장•총무님. 버스가 택시도 아닌데 잔잔히 움작여준 기사님. 늘 함께걷고 한끼밥 길동무님…
수고하셨습니다.
해파랑 길!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짝꿍님들 한곳을 향해 걸어갈수 있으니 이또한 행복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천천히 평안히 걷는 산책 길.좋은날 건강히 뵙지요
지켜주는 그 역할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한 삶중에 가끔 쉼이 필요 하면…
ㅎ. 산에서 뵙지요. 고맙습니다.
추억 담아주어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
네. 즐거이 여행 했습니다.
항상 건강히 좋은 날들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