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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 계속 불허
→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 허용 국가를 40개국 추가하면서 한국을 또다시 배제.
미국과 일본도 제외.(중앙선데이)
중국,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국가 40개 추가…한국 또 배제
3. ‘퍼주기 식 대책’에도 출산율 역대 최악
→ 지난해 전국 지자체의 출산지원정책 예산은 1조 809억원.
이는 2021년 8522억원보다 26.8% 증가한 것.(세계)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생아실 모습. 연합뉴스
♢인구감소 지역엔 효과 ‘미미’
♢5년간 산후조리원 21% 급감
♢이용요금은 27% 뛴 307만원
4. ‘현금 안 받습니다. 버스비 계좌이체 하세요’
→ 3.1일부터 서울시 일부 노선에서 시행된 ‘현금 없는 버스’에서는 카드가 없거나 잔액이 부족하면 계좌이체 해야...
결제수단 선택도 소비자 권리. 노인, 초등학생 불편도.(중앙선데이)
5. 결혼은 줄어드는데 ‘결혼중개업체’는 늘어
→ 지난해 결혼상담소는 1823곳으로 4년 사이에250곳 넘게 늘어.
결혼 적령기 인구는 줄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과의 만남을 원하는 수요는 끊이지 않으면서 결혼상담소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분석.(매경)▼
6. 美 실리콘 밸리 ‘SVB’ 은행파산... ‘블랙먼데이’ 공포
→ 총자산 2000억 달러(264조원)가 넘는 美16위 은행.
국민연금도 3800여억 투자...
美기술업체, 보건업체의 44%가량이 SVB 자금 활용...
스타터업들 줄파산 우려.
고금리 속 단기성 예금을 국채 등 장기 자산에 ‘올인’한 게 화근.(서울 외)
[산타클라라=AP/뉴시스]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실리콘밸리은행(SVB)에서 경찰관들이 나오고 있다. 이날 SVB는 사실상 파산했다.
7. ‘내가 메시아’ 세뇌 후 성폭력
→ JMS 사건 등 종교 빙자 ‘준강간’...
준강간 혐의는 물리적 폭행이나 협박이 아닌, 피해자가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용해 성폭행 한 경우 적용된다.(국민)
8. 조폭도 세대교체 중? 10대 검거 2배 이상 늘었다
→ 지난해 검거된 조폭 3221명, 전년대비 6.7% 증가.
2030이 59%로 가장 많았지만 같은 기간 검거된 10대 조폭은 98명에서 210명으로 2배 넘게 늘어.
전체 검거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에서 6.5%로 크게 뛰어.(국민)
장례식장에 도열한 조직폭력배들. (광주지방경찰청 제공)
♢지난해 3231명 검거…신규가입 20% 늘어
♢4개월간 특별단속…"신규조직 엄중 수사"
9. 국내 체류 외국인 215만
→ 웬만한 도, 광역시 인구보다 많아.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광주, 울산, 대전은 인구 200만이 안 돼.
1994년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 처음 도입.
2004년에는 ‘고용허가제’ 실시 후 급속히 증가.(중앙선데이)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출범
7일 경기 안산 글로벌다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주배경인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 특위 위원들.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통합위 주도…위원장에 윤정로 KAIST 명예교수
♢"구성원 사회통합 미래비전 제시, 사각지대 해소 방안 마련"
10. 강원도, ‘민물가마우지’ 유해 야생동물 지정 신청
→ 철새인 민물가마우지가 텃새화 되면서 도내 하천과 호수에 2만 마리 이상이 서식...
배설물로 나무들을 죽게하고 물고기를 잡아 먹어 내수면 어업 피해...(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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