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동 금오산
남해군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일망무제의 장쾌한 조망이 압권입니다. 또 산정상에는 해맞이 공원이 있어 깔끔하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산 정상에서 차분히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호사스런 일출 구경을 할 수 가 있어 강추합니다. 산정상에서 아침 마저 해결하고 하산 후, 내침김에 남해로 내달리어 남해 남해대교 , 보리암(셔틀버스 이용), 남해 미조항, 독일마을 등을 돌아오는 남해 구경하고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하동 최참판집 구경 등 여유롭게 두마리 토끼를 잡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남해 금산 보리암과 물건리 방조제 일출
여행자들이 우리나라 100경중 최고로 꼽는 장소입니다. 단, 유명세 만큼 장소가 비좁아 단체관람에는 번거로움이 예상됩니다. 남해안에서 보기 드믈게 오메가급 일출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합니다. 삼동면 물건리 방조어부림에서 일출을 보고 아침을 먹고 금산 보리암으로 산행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아니면 금산 정상에서 바라 보는 보리암과 일출의 조화를 한꺼번에 구경하고 하산후 남해 별미로 아침을 먹고 남해 구경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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