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에도 제가 있는 이곳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다행히 아침에는 비가 그쳤는데 밖을 보니 아직도 많이 흐립니다.
6월 21일부터 제주도에 장마가 시작되었고 지금 2차 장마까지,
우리나라 이번 여름 장마는 아주 긴 기간이 되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도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저는 분명히 심판이 임박했음의 하나님의 경고 사인으로 느껴집니다.
어제 8월 19일부터 오늘까지의 날씨 예상을 보니,
비구름이 빠르게 북쪽으로부터 남쪽에 이르기까지
마치 스캔하듯이 빠르게 많은 비를 뿌리고 내려가는 모양인데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 모양새가 계속해서 3번째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도 아주 눈여겨보아야 하는데,
이것도 저는 예수님의 교회 휴거 후에 북한이 남한을 침략한다는
하나님의 경고의 사인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렇게 말하면 혹자는 군사력 차이와 미국이 있는데
어떻게 그러한 일이 가능하냐고 말을 합니다.
저들은 14.8 카드에 나오는 그림들만이 아니라,
거의 70년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해 준비해 왔으며,
사탄의 흑암의 세력들이 뒤를 봐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가능하게 됩니다.
종교를 거부하고 김일성 부자들을 숭상하는 북한!
탐욕에 빠져있고 거짓의 목사들을 따르는 남한!
누가 더 옳다고 저울에 달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고대의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처럼,
북쪽에서 나오는 군대에 의해 순식간에 멸망을 당할 수 있는데,
저들은 이미 남침 땅굴을 수 없이 뚫어 놓아
꼭 무력 전쟁을 통해서가 아닌 기습 침투로도
빠른 시일(10일) 안에 남한을 적화시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남침 땅굴에 대해서 조금만 찾아보시면 얼마나 심각하단 것을 금방 아실 것입니다)
아침부터 매미가 자기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아는지,
자기의 목청을 최대한도까지 높여 울어대고 있습니다.
매미가 7년을 땅 속에 있다가 나와서
약 2주를 짝짓기를 하기 위해 운다고 하지요?
그러고 보니 제가 예수님 오심에 대한 글을
2020년 8월 24일 처음 글을 썼던 것 같은데,
어느새 2년에 가까워지며 200편 넘게 썼습니다.
저도 2주가 아닌 2년을 매미처럼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며 울고 있네요. ㅎ~^^
제가 예수님 오심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꼈던 점은,
우선 가장 먼저 심상치 않은 코로나 19가 발생하였고,
그것은 의도된 계획이었으니
사악한 세력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는 것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무화과나무 비유에서였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무화과나무 비유는
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 독립했는데,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며,
시편 90편 10절 말씀에 한 세대는 80세까지 적용할 수 있으니,
독립했던 세대 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져야 하는 비유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1948. 5, 14 + 80 = 2028. 5. 14인데,
예수님께서는 나팔절에 오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기에..
이스라엘은 다니엘서 9장에서 이스라엘에게 남은 한 이레,
즉 야곱의 7년 환란을 겪어야 하기에..
그래서 예수님의 교회는 그 7년 전에 휴거가 되어야 하기에..
2027년의 나팔절이 최대의 맥시멈의 기간으로서 그 7년 전인
2020년 나팔절에는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 단순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시간표가 아닌 하나님의 시간표,
쉐미타(shemittah=안식년)의 주기로 적용해 보면 위에 표와 같으니,
예수님께서 2022년 나팔절 전에 오신다면 무화과나무 비유는 성취되며,
또한 마가복음 13장 20절에 그날(환란)을 날을 짧게 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2029년 5월 14일 이전에 야곱의 7년 환란이 끝날 가능성이 높은데,
그리 된다면 1948년 5월 14일 독립한 세대 내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무튼 모든 이러한 말씀과 돌아가는 세상 상황들을 유추하면,
예수님 오심은 거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피부에 와닿게 느껴지는데,
제가 요 며칠 성경을 공부하며 느껴지는 묵상들이 있으니,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다 지우고 하얀 도와지에
다시 처음부터 저의 묵상한 것을 그려보려 하므로,
같이 보시고 아~ 저 형제는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며,
타박보다는 그저 같이 묵상해 보며 참고 삼아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출발은 유월절부터인데,
다 아시다시피 유월절은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았던 이집트 사람들을 치고
속박 가운데 있었던 이스라엘을 구출하셨던 일을 기념하여 지키는 명절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유월절은,
죽은 몸으로 부정하게 되거나..
먼 여행 중에 있거나..
이방인이 지키려고 할 때에
두 번째 유월절을 지키는 규례가 있는데,
유월절 규례에 따라서, 또 그것의 방식에 따라서
하나의 규례를 두게 하라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는 유월절 전날이었는데,
예수님의 죽은 몸을 거두어 무덤에 두었던 아리마대 요셉과
예수님께서 죽으셨을 때에 그 죽음을 지켜보았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연히 예수님의 죽은 몸으로 부정하게 되었으므로,
첫 번째 유월절이 아닌 두 번째 유월절을 지켜야 하며,
또한 우리 이방인들도 유월절을 지키려 한다면 두 번째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데,
첫 번째 유월절 규례에 따라서, 또 그것의 방식에 따라서 지켜야 합니다.
자~~ 그럼 레위기 23장 말씀에 따라,
첫 번째 유월절 규례와 방식에 따라서
두 번째 유월절과 오순절을 계산해 본다면,
토라달력으로 2022년 두 번째 유월절은 그레고리력으로 5월 15~16일이었는데,
그 주 안식일 뒤 다음날이 초실절이 되니 초실절은 5월 21~22일이 되며,
그날로부터 7주 안식일을 채운다면,
7월 8~9일이 되며,
그다음 날부터 50일을 세게 된다면,
2022년 8월 27~28일이 되는데,
그날은 유대력으로 아브(5) 월 30일 마지막 날이 됩니다.
즉 첫 번째 유월절 규례와 방식에 따라서,
두 번째 유월절부터 계산하게 되는 두 번째 오순절은
그레고리력으로 8월 27~28일(일요일)이 되는 것이지요.
만약 우리 이방인들이 두 번째 유월절을 지키려 한다면,
우리들도 하나의 규례에 따라 적용을 받아야 하기에,
두 번째 오순절은 당연히 첫 번째 유월절 규례와 방식에 따라 계산해야 합니다.
제가 앞선 글에서 열왕기하 2장 엘리야의 승천은
우리 이방인들의 교회의 휴거 모형이라는 글들을 썼는데요,
지금 달은 열심히 하향하며 하나님의 집으로 굴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4 도시의 히브리어 뜻이 그러하기에 그와 같이 생각한 것이었는데,
가만히 말씀을 숙고해 보면 그 뜻 만이 아닌 다른 뜻도 있는 듯합니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그 도시들에 도착했을 때에,
그 도시에 있었던 사람들이 엘리야가 올라갈 것을 알았으니,
그 도시의 사람들은 승천의 날들로 알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 도시들은 승천의 날들로 생각할 수 있으니,
4 도시들은 우리가 예수님 오심을 소망했던
4 명절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유월절 - 두 번째 유월절 - 오순절 - 두 번째 오순절로요.
여기서 엘리야가 승천한 곳이 요르단 강 너머에서였으니,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이 아닌 곳이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들의 휴거와
정식 명절이 아니라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오순절은 성경에서 정식 명절이 아니므로)
그것에 대한 힌트가 바로 앞 장 열왕기하 1장에 있으니,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가 병이 들어 죽게 될 때에,
하나님께 묻지 않고 바알에게 물으려 가니,
엘리야가 죽을 것이라 대언하므로,
아하시야가 50인의 대장과 오십 명을 세 번 보냈는데,
두 번의 50인의 대장과 오십 명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살랐고,
세 번째 50인의 대장과 오십 명은 살게 되었습니다.
이 예화는 다음 장에서 엘리야가 승천되는 기사와 연결되므로,
두 번의 50인의 대장과 오십 명은 두 번의 오순절을 의미하며,
그때에 엘리야가 승천(예수님 교회 휴거)하는 힌트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두 번째 오순절의 시작점~!
두 번째 유월절 때에는 블러드 문이 처녀자리에서 출산하는 그림이 그려졌는데요,
그 그림은 요한계시록 4~5장 말씀에 핏덩이 아이가 출산하는 그림이었으니,
그날 두 번째 유월절에 맞추어 아주 특이했던 그림이었으며,
이제 두 번째 오순절 날의 마지막점 그림은,
달이 사자자리에서 사자의 입에서 구해내지는 그림인데,
그 그림은 디모데후서 4장 말씀에
바울이 사자의 입에서 구해내지게 되는 그림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이방인의 복음을 위해 임명된
사도의 직분을 받은 사람으로서
우리의 구원과도 밀접한 상관이 있으니,
사도 바울이 사자의 입에서 구해내지게 된 일이,
이번 두 번째 오순절 날에 맞추어 그려지는 그림과
어떤 관련도 없는 그림이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아브(5) 월 마지막 날 30일은,
다음 달 엘룰 월이 보통 29일이었으므로,
아브 월 30일부터 티슈리 월 10일 대속죄일까지,
테슈바, 즉 40일의 회개의 기간이었는데,
(출애굽기 32장 금송아지 사건으로 모세가 다시 산에 올라가 이스라엘을 위해 용서를 받은 기간)
특이하게 토라 달력으로 다음 달 엘룰 월이 30일로 되어 있어,
이번 아브(5) 월의 마지막 날 30일은 테슈바와 관계가 없는 날입니다.
테슈바의 뜻은 보통 '회개'라 하지만,
다른 뜻은 되돌아 옴, 되돌아 감이라는 뜻도 있으니,
저는 이것을 이스라엘을 위한 회복, 즉 한 이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끊어졌던 69 이레 이후,
다시 이스라엘로 되돌아 감,
즉 이방인 교회 시대가 끝나고
7년의 야곱의 환란을 통해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이 다시 가동되는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에 앞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던 기간이
이때에 테슈바 40일 기간이라고 보통 말합니다.
즉 이때 이후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듣지 않았고
그 왕국은 잠시 이방인들에게로 넘겨졌으며,
다시 이스라엘에게는 메시야 예수님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다음 달 엘룰(6) 월부터는
이스라엘과 상관이 있는 달이 되므로
이번 아브 월 마지막 날 전에 이방인의 교회는
휴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20일)부터 다음 주 일요일(28일)까지는
우리 이방인 예수님 교회의 휴거에 있어
너무도 중요한 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공부하며 그저 저의 묵상한 것을
글로 적어보았으니 같이 생각해 보시고요,
다른 중요한 의미들을 깨닫거나 알고 계시면,
같이 정보를 나누며 공유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2년 동안의 나팔수.. 외침.. 매미소리..!
저도 이젠 그 부르짖음에 조금은 지쳐가는데요,
짝짓기를 마치고 그 흔적만을 남기며 사라지는 매미처럼,
우리들도 예수님과의 공중 만남과
하나님의 왕좌 앞으로 채여 올라가는
그 영광스러운 날이 이번 여름의 마지막 때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예수님의 숫자 값을 보통 888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적그리스도답게 8월 8일에
트럼프가 자택 압수수색을 당했는데요,
그날부터 언론에 다시 부각되며 활동하니,
그가 곧 나타날 것 임을 말해주며,
바람잡이 바지사장 바이든이
붉은 카펫 판을 다 깔아주었으니,
그가 하얀 말 평화를 내세우며
화살도 없이 이기고 또 이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도
시시각각 중요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모쪼록 깨어 살펴보시면서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그 날과 그 시각은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 오심의 때는 분별할 수 있으며,
그 때 중에서도 중요한 날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제 다 왔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