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여성동아가 일회용 플리스틱, 비닐봉지 대신 다회용기를 활용하기 위한 통큰용기챌린지에 함께 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사람들이 많은 곳은 기피하게 되고 장을 보더라도 시장과 마트에 보다는 배달을 주로 시키게 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불필요한 포장지(비닐, 플라스틱)로 쓰레기가 엄청 늘어났죠. 요즘에 마스크와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이제는 시장에서 장도 보고 마트에도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 이전과 같지는 않더라구요.
지난해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량이 하루 평균 8백48톤으로 전년 대비 15.6%가 증가했고 비닐 폐기물량은 하루평균 9백51톤으로 11.1%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해... 작년 한 해만도 자연재해로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성동아는 환경문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와 함께 통큰용기챌린지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