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화창한 휴일 잘 보내셨어요!
낮기온도 따뜻하고 야외로 나가기 딱 좋은
휴일이었죠. 불어오는 바람결에 아카시아 향이
코 끝을 간지럽히는 계절입니다.

요즘은 각박하고 사람들 간에 '이웃의 정'을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꾸준히 그리고
성실함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습니다.

“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주거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대상 가정은 청각장애 및 저장강박 증세로 음식물 및
세탁물 등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고
있어 건강마저 염려되는 상황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설득하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30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


구석 구석 독거 어르신의 집을 치우고 닦아서
정리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회원들의
웃음과 정성 땀이 값진 시간이죠. 이러한 정리정돈이
피폐해진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정시키고
위로가 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힘내셔서 건강하시면 합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첫댓글 어르신에게도 따뜻한 사랑을 전한 위러브유입니다.
외로움과 빈곤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벗이 되어주는 위러브유랍니다.
독거어른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데 위러브유회원님들이 이렇게 항상 관심을 가져주니 세상이 아직은 밝은것 같아요.
'나' 아닌 타인을 향한 작은 배려와 관심..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