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20분 다낭 도착해 6만5천동 주고 바로 시내 버스 잡아 타고 호이안으로 전에 다낭 성당 앞에서는 2만동 주고 갔었는데 큰 배낭 때문인지... 택시는 호이안까지 30만동에 가자고 라이락 호텔 한때는 고급 호텔이었지만 시설이 낡아서 화장실에 자꾸찌 욕조까지... 하지만 작동 안 됨
비수기라 3인실 혼자 하루 150,000동
단골 크로바 마사지 ?에서 An 과
팔마로사 마사지 ? 앞에 있는 역시 단골 마사지 ?
유명한 치킨 라이스라는데 애 입에는 별로 맛이 없네 3만동
호이안 야경
새벽 길거리에서 칼국수 3만동 식당에 우아하게 자리 잡고 먹으나 길거리에 쭈그려 앉아 먹으나 값은 똑같네
시장 풍경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은 넘쳐 나고
2년전에 와 봤던 무엉탄 호텔 앞의 해변 겨울이라 물도 탁하고 아무도 없어 썰렁하다.
자전거 타고 시골길 달리기
꼬맹이가 당돌하게 바나나를 팔고 있어 어제 샀지만 또 한 꼭지 4만동
닥산 호이안 식당에서 카오로우 3만, 사이공 1만 5천 우리돈 2천 3백원 정도
저녁에 호이안 성당 옆의 돼지 갈비 맛집 라루 맥주와 먹으니 최상의 맛이다. 쓰레기를 막 버리고 치우지도 않고 영업 끝나고 한번에 치우는 듯
크로바 마사지에서 스쿠터를 빌려 줘 타고 시내 관광
2017년 2월 28일 새해 첫 미사
모두 옷을 깨끗이 차려 입고
성당 옆 노상 식당에서 다들 아침
나도 20,000만동 어묵 국수로
오후에 마사지 받고 쉬다가 5시 반쯤 나짱까지 350,000동에 야간 침대 버스 1시간이나 기다려 여행객들 모아 한 차 만들어 출발 |
출처: 아름다운 영주 철인 원문보기 글쓴이: 영주 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