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이 없더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며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 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질 것입니다.
조선시대 노비 신분으로 참판 댁 종으로 살던 반석평은
주인집 아들이 공부하는 동안 몰래 밖에서
도둑 공부를 하는 등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였습니다.
이에 반석평의 재능이 대단하다는 것을 눈치 챈 주인은
그의 노비 문서를 불태우고 반석평을 어느 돈없는 양반 집의
양자로 들어가도록 주선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반석평은 양반 신분을 얻게 되고
1507년 과거에 급제하여 후에 형조판서의 자리에 오릅니다.
형조판서 시절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자신의 노비 신분을 없애 준 주인의 아들을 만나게 되는데,
주인 집안은 몰락했고 그 아들인 이오성은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 2품인 반석평은 그를 보자 바로 수레에서 내려와 절을 합니다.
후에 반석평은 중종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이오성에게 벼슬을 내려줄 것을 청합니다.
이를 기특하게 여긴 중종은 반석평의 지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이오성에게 벼슬을 내리게 됩니다.
노비 신분에서 재상의 자리에 오른 반석평은
후에 종1품 좌찬성까지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직계 후손은 나중에 바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 보세요.
즐거움이 가까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사랑이 나에게도 있음을 알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