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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한동력(≥영구기관) 30년전->세숫대야와 물호스, 지금은 패트병과 날계란?
dabotab 추천 0 조회 205 12.03.07 01: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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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7 01:54

    첫댓글 하하하...너무 재밋게 표현을 해 주셨군요...뵌적은 없지만 참 만나뵙고 여쭙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12.03.07 02:20

    내 경우.. 이런저런 모임에선 일명 '유실물수거반'으로 통합니다.
    오죽하면 자전거판 모임에서 수십명 이상이 떼를지어 장거리 여행을 다니거나 할 땐.. 좌우지간에 맨꽁무니에 뒤따라 붙는 역할(이거? 사실상 초절정고수 아님 불가능)
    그럼 뭐냐? 물론 고장나거나 자빠지고 깨지고 하는 사고에 구급도 하지만.. 거의 매번 진짜로 유실물들이 널부러지니.. 이걸 줏어서 임자 찾아 주는 역할..
    하지만 첨부터 이런건 아닙니다. 남의 아바위판, 싸움판 구경하다 추임새 넣고 더욱 가열차게 판을 키워서는.. 주머니속 동전이라도 떨어뜨리면 그걸 줒어챙기는 얌체통.. ㅎㅎㅎ

    이런 내 성향에 비하면 다보탑 형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양심가죠.

  • 12.03.07 03:22

    저도 요즘 영구기관 좀 공부하고 있습니다 ^^
    기존의 미처 자빠진 것들을 보고 우선 챙긴다음... 뭐 색다른 호박을 굴려보는데... 역시 열역학의 법칙이 ~~~그게 대단하드만요 !!!

  • 12.03.07 10:27

    아가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달걀을 품어봐야 병명가가 되니까(에디슨)

    PET병에 달걀, 당연한 수순입니다.
    발명하면 왜 달걀이 꼭 등장하는지, 대가족은 너무 현실적이다 보니 달걀은 관계없이 발명특허를 내서, 조달요청을 했더니 공직생활 끝나기만 기다리는데, 발명가 하면, 꼭이 쓸데없는 짓들을 해서, 정상적인 발명가들 욕이 먹이는지 원?

  • 12.03.08 01:33

    " 너희가 달걀을 알아? "
    이런 멘트는 신구가 해줘야 제맛일낀데..

    달걀.. 인류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영양덩어리죠. 그래서 '달걀'만큼 친숙한 것도 드문만큼.. 우리가 '달걀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참 애석하게도.. 첨단과학이 하늘* 똥구녕을 뚫어 제끼는 오늘날에도 그 절묘한 구조는 물론 성분역시 완벽하게 풀어내지 못하고 있슴에..
    조물주 앞에서 숙연해 할 줄도 알아야.. 할 겁니다.

    "자연을 경배하라!"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요 몇년사이 우리의 어머니같은(天地이치) 금수강산이 삽질에 난도질 당하다 못해,
    이젠 바다건너 제주도 강정마을 구럼비를 폭파까지 하다니..
    천벌들 받을껴.. 반드시....

  • 12.03.08 10:29

    그러게요 !!

  • 12.03.08 13:46

    그러게나 말입니다. 되도 않은 이론으로 세상을 기만하고 특히 우리 선량한 발명가들을 우롱하고도 반성할 줄을 모른다면 그는 발명가 이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다보탑님께서 지적하신 페트병과 계란 부분은, 그의 장치에서의 핵심이 과연 부력이 발생하는냐인 점인데 그것을 실험하고자하였던 것이라 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부력이 페트병에서는 발생하지만 해당장치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부력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것은 농도가 증가해야만 하는데 해당장치에서는 농도가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동시에 그만큼의 물(질량)이 아래 삼투압을 통해서 빠져나가고 있으므로

  • 12.03.08 13:46

    부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즉, 부력은 중력에 의한 것이므로 네귀퉁이가 막혀 있을 때라야 위로 향하게 되는데 해당장치는 밑이 뚫려 있으므로 부력이 생길 수가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밑빠진 독에 똑같은 양의 물을 제아무리 부어본들 그 수위는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음에도 그는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거지를 부리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12.03.08 13:52

    근디 참말로, 빛나리님께서 현상금으로 건 돈이 천만원이 아니라 일억입니껴?
    그렇다면 이거이 얘기가 달라지는데요...ㅎ
    빛나리님, 그에 대해 뭔가 해명이 있어야 할 듯합니다만.. ^^*
    그외, 약속하신 다른 포상조건은 없는지요? 언젠가 특허지분을 말씀하신 듯도하여..^^*

  • 12.03.11 13:28

    빚나리님 처럼 현상금을 거시라는 말씀 이신듯..사안의 중대성을 생각하여 1억정도를 거시라는 말씀이신듯.제가 잘 해석하였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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