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제법 비가 또 내렸습니다. 전 왠지 모르지만 비가 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그래서 아침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의 묵상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모과나무에 모과가 엄청 많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몇 개를 주었는데 한 광주리입니다.
하느님은 참으로 많은 것을 또 주셨습니다.
어제의 묵상입니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을 기억하여라.“
아브라함이 저승에서 고통 받고 있는 부자에게 한 말입니다.
좋은 것을 받은 사람은 그 좋을 것을 나누어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곧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 모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받은 것으로 그치지 않고 성체성사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아침 요리입니다. (사과 1개, 계란 2개, 물 조금, 소금 조금)
2013. 9. 30. 연구실에서 Luchian, Kim |
출처: zest 원문보기 글쓴이: 루치아노

첫댓글 모든 것이 일체 유심조라고 했는데, 그 것은 모든 종교에 공통되는 듯....남아 있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매일이 행복하지만, 없어진 것, 채우지 못한 것, 가지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고 살면 매일이 고통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