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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불교회관
 
 
 
카페 게시글
.........♬ 합 * 창 * 단 ♬ 인천불교회관 승만합창단 가을 성지순례 경북 영주 부석사, 예천용문사
해탈심 추천 0 조회 160 10.11.05 17: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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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5 19:28

    첫댓글 매력적인 가을 하늘과 풍경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그리도 보고싶던 티 하나 없는 옥빛 하늘을 볼수있어서 소원성취했지요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할뿐입니다.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단장님과 총무님 또 보살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총무님 어쩜이리도 준비를 잘해서 올리셨는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 10.11.05 20:08

    단풍도 울긋불긋 모든사람들의 옷들도 울긋불긋 가을의 정취에 취해 봅니다.사찰의 전경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대로 옮겨와 우리절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10.11.05 23:43

    미처 못보고 지나친 전각도 있었네요. 총무님 덕분에 다시보니 더 자세히 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껴보는 하루였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공양주님 덕분에 나가서도 공양 맛있게 먹었어요.해탈심 그거도 아주 잘 먹었어요.
    참 음식 솜씨들 대단해요.꺄오 떡실신

  • 10.11.06 16:31

    "소백산 기슭 부석사의 한낮, 스님도 마을 사람도 인기척이 끊어진 마당에는 오색 낙엽이 그림처럼 깔려 초겨울 안개비에 촉촉히 젖고 있다. 무량수전, 안양문, 조사당, 응향각들이 마치 그리움에 지친 듯 해쓱한 얼굴로 나를 반기고, 호젓하고도 스산스러운 희한한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나는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이 아름다움의 뜻을 몇 번이고 자문자답했다. ......멀찍이서 바라봐도 가까이서 쓰다듬어봐도 무량수전은 의젓하고 너그러운 자태이며 근시안적인 신경질이나 거드림이 없다." ... 최순우의 한국미 산책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란 책에서 이렇게 쓴글을 되새겨 봅니다.

  • 10.11.06 16:50

    승만합창단의 성지순례와 어울리는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가을빛에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단풍과 파란하늘의 어울림은 마음을 환하게 합니다. 이렇게 많이 사진에 담아오셔 좀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정성스럽게 담아오신 아름다움과 곳곳을 잘 설명하여주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음에 공부 잘 하겠습니다.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_()_ 킹왕짱

  • 10.11.06 19:55

    준비하느라 바쁘고 이렇게 사진찍어서 올리라 ~ 처음부타 끝까지 수고 마니했어요.
    덕분에 우린 즐거운날였지만 .........
    사진으로 또한번 그날에 즐거움 느끼고갑니다

  • 10.11.08 10:35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 10.11.19 22:44

    겨울에 간 영주 부석사의 추억이 아련히 젖어옵니다. 가을에 묻힌 부석사 정말 곱습니다.
    용문사도 아름답군요, 언제가 찾아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준 해탈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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