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2018 파주변화를 바라는 613 파주빅뱅
‘좋은후보’ 10명과 10개분야 100대 정책 협약
파주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고 구성된 〈2018 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파주빅뱅>(이하 ‘613파주빅뱅’)이 ‘좋은후보’ 10명을 발표하고 이들과 시민이 만든 10개분야 100대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613파주빅뱅’은 지난 5월19일 을 갖고 최종환 파주시장후보 등 10명의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정책협약을 했다. 지난 5월19일 ‘2018 파주변화를 바라는 천인선언 및 좋은후보 정책협약식’을 갖고 시장후보로 최종환(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는 손희정(더불어민주당), 조성환(더불어민주당) 2인, 시의원 후보는 가선거구 손배찬(더불어민주당), 안소희(민중당), 나선거구 김성윤(녹색당), 이용욱(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김영중(민중당), 송혜성(녹색당), 라선거구 이성철(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좋은후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또 613파주빅뱅은 이날 시민이 만든 10개분야 100대정책을 발표하고 선정된 ‘좋은후보’들과 당선뒤 정책을 이행하겠다는 협약을 맺었다.
이보다 앞서 613파주빅뱅 후보검증위원회(위원장 상지종 천주교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장, 윤경일 원불교파주교당 교무, 최석진 성공회씨앗교회 신부)는 파주지역에 출마한 예비후보 12명의 신청서를 받아 ▲도덕성 5개 항목 ▲헌신과 개혁성 4개 항목 ▲직무수행능력 4개 항목 등을 평가하여 선정하고 정책협약을 통해 최종적으로 10명의 ‘좋은후보’를 선정했다.
이들은 이날 천인선언문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핵심은 중앙 권력을 지역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시민자치와 참여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정치를 할 것을 후보들에게 권고한다”고 밝혔다.
613파주빅뱅은 각종 선거홍보물에 사용할 수 있는 상징도안을 선정된 ‘좋은후보’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