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앞에 놓인 경주의 길을 달려가며 히12:1-17 대구스데반침례교회 주일 성경탐구 킹제임스흠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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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2:1 그러므로 이렇게 큰 구름 같은 증인들이 또한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가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경주 길을 달려 가며 

* 믿음의 영웅들이 승리의 증서를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하시면서 머나먼 신앙의 여정의 길을 죄를 떨쳐 버리고 달려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 죄를 떨쳐 버리고 ---> 믿지 않는죄. 받을 상속 유업은 받지 못함. 경주자는 ---> 무겁고 불필요한 것들은 벗어 던져야 됩니다. 옛사람의 폼나는 것, 바쁘게 돌아가는 사업, 영적성장 방해가 되는 일, 고전9:24,26

12:2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은 기쁨으로 인해 수치를 멸시하시며 십자가를 견디셨고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혀지셨느니라. 

* 마라톤 경주자는 바로 코 앞에 땅을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멀리 목표 지점을 염두에 두고 경주를 합니다. 믿음의 경주도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달려 가야 됩니다. 히브리 수신인들은 뒤를 보고 후퇴하려고 했지만 기자는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앞을 보라'고 격려 합니다.믿음의 영웅들은 미래의 소망을 바라보며 달렸고 소망 때문에 인내 했습니다.베드로처럼 믿음의 눈을 다른 곳을 돌려 바라볼 때 물 속으로 빠지기 시작 합니다.(마14:22-23)

12:5 또 자식들에게 하듯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권면을 너희가 잊었도다 이르시되 내 아들아 너는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고 그분께 책망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는 자신이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아들 마다 채찍질하시느니라. 하셨느니라. 7,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대우하듯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가 무슨 아들이냐?

* 징계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입증하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마귀의 자식들은 징계하지 않으신다

* 징계는 성장의 과정에서 훈련과 교훈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 영적 훈련. 

*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권면을 잊었도다. --> 말씀을 게을리 할 때, 용기를 잃고 포기하게 된다.

* 하나님은 우리를 성장한 아이로 취급한다. 갈4:1-7 : 성장하지 못한 아이에게 상속할 수 없다. 삶에 대한 책임. 상속자녀로서 책임을 떠맡을 수 있는 장성한 아들, 딸들이 되는 것. 

*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 수단은 장계이다. 

12:8 모두가 징계받는 데 참여하므로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너희는 사생아요 아들이 아니니라 

*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 수단은 장계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는 그분의 징계를 받는다. 구원받은 이후 징계 받은 적이 없다면, 둘 중 하나다. 1, 거짓 자녀, 2 사생아이다 

12:9 또한 우리에게 있는 우리의 육체의 아버지들이 우리를 바로잡아도 우리가 그들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우리가 더욱 복종하여 이로써 살아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 영들의 아버지께 우리가 더욱 복종하여 이로써 살아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 영들의 아버지께 만일 복종하지 않는다면 죽음을 맞볼 수 있다는 암시적 경고, 요일 5:16: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음, 아버지의 이름을 욕되게 하도록 허용하시지 않고 죽음을 허락함,

* 반항하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죽게 하셨다. 고전10:1-12 

12:10 진실로 그들은 며칠 동안 자기들이 기뻐하는 대로 우리를 징계하였으나 그분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시나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도록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만 징계하신다. 

12:11 그런데 어떤 징계도 그 당시에는 기쁘게 보이지 아니하고 슬프게 보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후에 그것에 의해 단련된 자들에게 의의 화평한 열매를 맺느니라. 

*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들을 징계해야 할 때 하나님도 즐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사랑하는 증거이다. 이유는 ---> '후에' 유익이 있기 때문이다. 유익은? : 단련된 자들이 의의 화평한 열매를 맺기 때문임. 반항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아버지와 사랑의 관계가 된다. 우리에게 기쁨을 안겨 준다.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부지런히 살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게 하고 또 쓴 뿌리가 돋아나 너희를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그것에 의해 더렵혀지지 않게 하며 16 또 음행하는 자나 혹은 먹을 것 한 조각을 위해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속된 자가 있지 않게 하라. 

* 은혜에 이르지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살펴야 된다. 영적 부지런함. 또한 자신의 쓴 뿌리 때문에 다른 사람이 더렵혀 지지 않게 해야 된다. 

* 에서는 장자권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야곱에 팔았다. 축복을 놓치는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에서의 후회'